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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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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IRG 신품종 ‘아우라’ 공개…수입종보다 생산성 최대 15%↑

기후변화 대응 중생종…논 재배 안정성 확보 축산과학원, 풀사료 자급률 제고 기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22일 조사료생산시스템과 시험 재배지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신품종 ‘아우라’를 처음 공개했다. 이날 현장 설명회에는 풀사료 생산 경영체와 종자 업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품종의 생육 특성과 생산성을 확인했다. ‘아우라’는 헥타르(ha)당 건물수량이 10.5톤 수준으로, 기존 수입 품종 대비 최대 15%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 초장은 105cm로 수입 품종 ‘플로리다80’보다 길고, 조단백질 함량도 10.5%로 기존 품종(8.7%) 대비 높아 사료 품질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이번 품종은 기후변화로 벼 수확 시기가 늦어지고 겨울철 이상기상이 잦아지는 재배 환경을 고려해 개발됐다. 특히 습한 환경에서도 생육이 가능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특성을 살려 논 재배 적응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가축 기호성이 높은 대표적인 동계 풀사료로, 국내 전체 풀사료 재배면적의 약 65%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다. 농촌진흥청은 ‘아우라’ 외에도 극조생종 ‘얼리버드’, 조생종 ‘오아시스’, 중생종 ‘스파이더’ 등 다양한 국산 품종을 개발·보급하며 품종 선택 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상

“정책 방향 넘어 성과로”…농어업 정책 실행력 강화 필요성 부각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제28차 본회의 개최 주요업무 추진계획 중심으로 과제 우선순위·실행력 점검 기후위기·인력난 등 구조적 문제 대응 필요성 강조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22일 오후 서울 aT센터 세계로룸에서 제28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각 분과위원회와 특별위원회가 수립한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과 실행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2026년을 농어업 정책 전환의 중요한 시기로 보고, 기존 논의를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연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정책 과제의 우선순위 설정, 실현 가능성, 효과성과 공평성 등을 기준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전자변형식품등의 표시기준 고시' 개정안에 대한 수정 제안도 함께 논의됐다. 관련 안건에 대해 위원들은 소비자 알권리와 산업 현실을 고려한 균형 있는 접근 필요성을 공유했다. 김호 위원장은 “국제정세 불안과 유가 상승 등 대외 환경 변화로 농어업과 농어촌이 직면한 문제가 복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기후위기, 인력 부족, 지역소멸 등 구조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aT, 공공급식통합플랫폼(eaT)으로 급식 현장 디지털 전환 가속

우수급식·외식산업전 참가…맞춤형 컨설팅·체험형 전시 운영 모바일 기능 도입으로 편의성 강화,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 참가해 공공급식통합플랫폼(eaT)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급식 관계자들에게 플랫폼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급식통합플랫폼(eaT)은 2010년 학교급식 식재료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출발해 현재는 국내 유일의 공공급식 식재료 전문 조달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약 4조 162억 원 규모의 거래 실적을 기록하며 공공급식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플랫폼은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등 다양한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식재료 구매 계약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농수축산물 전자조달, 수·발주 관리, 보조금 정산 지원 등 기능을 통해 급식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산업전에서는 참여형 체험 공간을 통해 플랫폼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과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배추, 무, 양파 등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해 소비 확대를 유도하

농협사료, 환율 리스크 공동대응 체계 구축

체계적 환율 전망 통해 중동 發 高환율, 변동성에 선제 대응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지난 15일 본사 회의실에서 최강필 대표이사 주재로 '26년도 제2차'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 했다. 금번 위원회는 지난 2월 말, 美-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며 시작된 중동 전쟁이 4주 내 단기 종전을 예상한 다수의 당초 전망과는 달리 두 달간 이어오며 곡물가 상승 및 높은 환율과 변동성으로 농협사료의 경영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밀한 환율 전망을 통해 최근 지속 확대되고 있는 환율 변동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다수의 전문위원이 상반기 수출 개선과 WGBI편입에 따른 자금 유입 등 원화 강세 요인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달러화의 흐름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하반기 전망에서는 역시 다수의 전문위원이 美 금리 인하와 한국 경상수지 개선 등의 요인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의 점진적 약세 의견에 힘이 실렸지만 중동 전쟁 장기화, 美 경기 상황 등 다양한 변수가 맞물리며 외환 시장의 변동성 역시 여전히 잔존할 것으로 내다봤다. 결국 이 날 위원회에서 금년은 달러의 상반기 강세, 하반기 점진적 약세의 거시적 흐름 속에서도 방향성

NH농우바이오, 중국 사업장 첫 안전진단…글로벌 안전경영 강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협력, 해외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국내 종자기업 NH농우바이오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청도 세농 사업장에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양 기관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된 첫 해외 프로젝트다. 특히 중국 농업·종자 산업 현장에 한국형 안전진단 체계를 적용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장에서는 시설물 안전점검과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 분석, 안전관리 체계 진단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양 기관은 이번 진단을 계기로 중국을 포함한 해외 사업장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단계적으로 높이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양현구 NH농우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안전진단은 해외 사업장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전 사업장에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NH농우바이오는 국내외 사업장에서 축적한 안전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진단과 개선 활동을 지속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장] 대한제과협회∙한국제과기능장협회 주관 KIBA2026 성황리 폐막

7만 5천여 명 코엑스 찾아 ▴경연·체험·현장 베이킹 결합 등 체류형 콘텐츠 성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회장 우원석)와 사단법인 한국제과기능장협회(회장 박용주)가 공동 주관한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KIBA, Korea Internatioanal Bakery Fair 2026)가 2026년 4월 16일부터 4월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KIBA 2026)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 막을 내렸다. 행사 기간 전시장 곳곳에는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고 일부 부스는 긴 대기 줄과 함께 조기 마감되는 모습도 나타났다. 커피엑스포와 동시 개최한 2026년 KIBA에는 총 7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축제 전반의 활기로 가득했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제품을 직접 보고 맛보고 체험하는 과정 속에서 베이커리 콘텐츠를 입체적으로 경험했다. 2026년 KIBA는 전시를 넘어 체험과 소비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단순 관람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구매와 참여가 이어지는 흐름을 형성하며 관람객 체류 시간이 늘어났다. ▴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가루쌀 빵지순례 팝업스토어. 특히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가루쌀 빵지순례 팝업스토어에는 전국 각지의 베이커리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마사회, 장애아동 초청 재활승마 체험 행사 개최

의료진 참여해 재활승마 효과 공유… 정서·신체 치유 프로그램 운영 체험·교육 결합 행사로 장애아동 가족 공감대 형성

한국마사회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8일 렛츠런파크서울에서 장애아동 가족과 재활의학과 의료진을 초청해 재활승마 설명회 및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활승마의 의학적 효용성을 알리고, 장애아동과 가족에게 말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치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분당 차병원, 삼성서울병원,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소속 재활의학 전문의와 장애아동 가족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환영 오찬을 시작으로 재활승마 코치진 시연, 장애아동 맞춤형 교감 체험, 가족 참여형 ‘말 캐릭터 쿠키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에 참여한 한 전문의는 말의 보행 리듬이 기승자의 신체에 전달되며 균형감각 향상과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체험 과정에서 아이들의 변화된 반응을 통해 재활승마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참여 학부모는 “재활이 아닌 놀이처럼 아이가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가족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재활승마는 신체와 정서를 동시에 회복하는 재활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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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ASF 대응 현장진단 교육 강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시도 및 민간 병성감정기관의 동물질병 진단 능력 향상을 위해 2026년도 진단교육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지정된 대학과 민간 연구소 등 병성감정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현장 중심의 실습과 사례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진단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겨울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이어짐에 따라, 시도 동물위생시험소를 직접 방문해 폐사체 부검 이론과 실습을 진행하는 ‘현장 병리진단 능력 향상 교육’을 새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원격 병리진단 △시험소 방문교육 △질병진단 증례 발표회 △질병진단 심화과정 △요점 교육 △수의법의검사 기초과정 △수시교육 등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원격 병리진단 교육은 2022년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장 가축방역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한 방역 대응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상회의를 통한 증례 공유, 진단기법 실습 교육 등도 병행된다. 검역본부는 2024년부터 시험소 방문교육과 수의법의검사 기초과정을 신설하는 등 현장 수요와 법령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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