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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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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대가축특판팀, 권역영업팀장 역량강화 교육

일선현장 활동중인 권역영업팀장 18명 대상 실전교육 실시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 마케팅본부(본부장 나수민) 대가축특판팀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충북 보은군 관내에서 일선현장에서 활동 중인 농협사료 권역영업팀장 1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사료 대가축특판팀은 한우 대군농가 판촉 전담조직으로 최근 급변하는 대가축 시장 환경 속에서 영업직원의 전문성과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현장실무 중심의 실전 교육으로 농가 맞춤형 컨설팅 역량을 키우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가축 시황 분석, △대가축 소화생리, △출하성적분석 활용방법, △혼합사료 가공원리 및 관리방법, △농협사료 여신 규정, △하절기 사양관리 대응방법 등 영업현장과 밀접하게 연관된 핵심 주제들이 다루어졌다. 또한 △현장견학(보은한우영농조합 섬유질사료공장 및 우수대군농가)도 함께 이루어졌다. 실제 혼합사료 제조공정과 기계설비를 직접 살펴보고, 사양관리 우수 농가의 운영사례를 현장에서 확인하며, 실무적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를 가졌다. 대가축특판팀 윤석준 팀장은 “이번 교육은 기존의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농가와 함께 호흡하는 컨설팅형 영업인력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영업현장에서 바로 적

마사회, 체험형 청년 인턴 51명 임용…6개월간의 동행 스타트

부서 멘토링, 온라인 강좌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및 실무 경험으로 인턴 역량 강화 지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2025년도 체험형 청년 인턴 51명을 채용하고,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력·연령·성별 등에 따른 차별 요소를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총 51명(사무·기술보조 27명, 말산업 전문 10명, 불법단속 14명)이 선발됐다. 임용식을 시작으로 인턴들은 각 부서에 배치되어 직무 역량 강화와 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실무에 돌입한다. 사무·기술 보조 분야는 자료 조사, 건전화 캠페인 현장 계도 활동 등 행정 업무를 지원하며, 말산업 분야는 승마대회 및 각종 말산업 관련 행사 운영을 맡게 된다. 불법단속 분야는 지난 2022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컨설팅을 기반으로 마련된 장애인 적합 직무인 온라인 불법경마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인턴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제도도 마련됐다. △ 상시 온라인 학습 플랫폼 제공, △ 30분 단위로 사용 가능한 취업지원 휴가, △ 부서 선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 신입사원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 제공은 물론, 조직과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인턴 수료자 및 우수 인턴에게는 신입사원

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가을 파종용 수입 종자류 특별검역 실시

종자류 수입 집중시기(7.14.~8.15.)에 현장 검역관 복수 배정 정밀검역 수량 확대 등 검역 강화·유통 행위 집중 단속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지역본부장 송태복, 이하 영남지역본부)는 가을 파종용 종자류 수입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외래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7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가을 파종용 수입 종자류 특별검역’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영남지역본부는 수입 종자류 총 2천 6백여 건(1만 5천 톤)을 검역해 관리병해충 검출 등의 사유로 불합격된 52건(158톤)을 폐기·반송 처분했다. 특히, 옥수수 종자에서 관리병해충인 HPWMoV(High Plains wheat mosaic emaravirus) 등 8건(105톤)이 검출되었으며, 과꽃 종자에서는 관리급 잡초(Cuscuta sp. 새삼속)가 1건(50톤) 검출됐다. 이번 특별검역 기간에는 종자류 현장검역 시 검역관을 2인 1조로 복수 배정해 외래병해충 및 금지품 혼입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병해충 감염이 의심되는 종자에 대해서는 첨단장비를 활용한 유전자 분석 등 철저한 실험실 정밀검역으로 국경검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사법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이 종자류를 보관하는 검역창고(보세창고)와 판매상 등을 불시 점검하여 식물검역을 받지 않은 불법 수

마사회, 승용마 온라인 거래 플랫폼 ‘말켓’ 공식 오픈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국산 승용마의 유통을 촉진하고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승용마 온라인 거래 플랫폼 ‘말켓(馬+Market)’을 공식 개설했다고 밝혔다. ’말켓‘은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직접적인 말 거래를 지원하는 공식 플랫폼으로,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 내 게시판 형태로 구축된 디지털 유통 창구다. 이 플랫폼은 승용마 구매자가 말의 외형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말의 앞모습과 옆모습 사진을 비롯해, 연령·혈통·용도·가격·진료기록 등 세부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해당 말이 출전한 품평회 및 승마대회 성적과 함께, 대회 당시 활약상을 담은 동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말켓’을 통한 실거래가 성사될 경우, 한국마사회는 승용마 거래 활성화를 위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60만원 씩, 총 120만원까지 지급되며, 인센티브는 한정된 예산 내에서 선착순으로 차등 지급된다. 아울러, 오는 11월에 개최 예정인 승용마 경매에서 거래된 말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기환 회장은 “말켓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국산 승용마의 유통 신뢰성과

농어촌공사, 마이크로러닝 공모전 시상식 개최…우수작 6건 선정

대상 '경기본부 안전관리센터의 스마트한 안전 점검' 콘텐츠 차지 실무 노하우를 교육 콘텐츠로... 전국 확산 기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10일, 경기 인재개발원에서 ‘제1회 마이크로러닝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작 6건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러닝은 5분 이내 짧고 간결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특정 지식이나 정보를 빠르게 학습할 수 있게 하는 교육 콘텐츠로 공사는 올해부터 임직원이 효율적으로 직무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러닝 학습 체계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 중심 마이크로러닝 콘텐츠를 발굴하고, 숙련된 직원의 업무 노하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 역량을 강화해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경기본부 안전관리센터의 스마트한 안전 점검" 콘텐츠가 차지했다. 이 콘텐츠는 공사 사업 현장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과 시스템 활용법을 알기 쉽게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드론을 활용한 저수지 내용적 측량" 콘텐츠가 선정됐다. 드론을 활용한 저수지 측량 기법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실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총 4건으로 ▲건설 현장 안전점검 시리즈 ▲깨끗한 물의 비밀 - 수질

우성,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미래 성장동력 확보 박차”

회장,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 대거 참석 하반기 목표 달성위한 전략과 실행 계획 집중 논의

㈜우성과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난 7월 9일 본사에서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는 회장,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부장, 팀장 등 주요 임직원 45명이 참석해 상반기 주요 성과와 실적을 되돌아보고,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실행 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반려동물 사업 및 양돈계열화 확대 등 미래 성장 엔진 사업 추진 방향과 WOOSUNG VALUE-UP 3단계 로드맵을 공유하며 사업 다각화 및 수익기반 안정화 전략도 함께 점검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국내외 시장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생산성 혁신과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제고에 힘쓰고, 미래 성장사업 추진을 통해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우성은 최근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이를 통해 동물복지, 환경경영, 지역사회 기여 등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역본부, 야생조류 포획기·방목가축 보정기 특허 출원 완료

2027년까지 정식 특허권 등록 목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지난 6월, 현장에서 활용중인 ‘야생조류 포획기’와 ‘방목가축 보정기’ 방역장비 2종에 대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2027년 중 정식 특허권 등록을 목표로 심사 대응 절차를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야생조류 포획기’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주요 전파 매개체인 야생조류를 대상으로, 압축가스를 이용해 원격 리모콘 작동 시 그물 유도체를 투척·포획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장비로, 2014년 개발 이후 철새도래지 등 등 고위험 지역에서 방역 인력의 안전을 확보하고, 예찰·포획을 효율화 함으로써 고병원성 AI의 조기 검출과 차단에 기여해왔다. 또한 ‘방목가축 보정기’는 염소, 양 등 소형 반추동물의 시료채취 및 임상검사 시 정강이를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장비로, 개발 이후 작업자의 부상 위험을 크게 줄이며 현장 작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인 장비로 평가되어 왔다. 방역본부는 이번 특허 출원을 통해 공익적 목적의 기술 활용과 보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특허권 등록이 완료되면 민간 및 유관기관에도 무상으로 실시권을 부여해, 가축방역 기술 발전과 공공성 실현의 기반을 마련해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결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9일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이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에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2002년부터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과 통합적 농촌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세계중요농업유산제도를 도입하였으며, 국가 추천을 받은 대상은 과학기술자문그룹(SAG)의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2016년 제7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은 2018년부터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준비를 시작해, 2025년 5월 현장실사를 거친 끝에 마침내 세계가 인정한 농업유산으로 등재되는 성과를 이뤘다. 울진은 산촌과 어촌이 공존하는 지형적 특성을 바탕으로, 금강소나무 숲을 따라 해산물 운반로이자 보부상 교역로가 형성되어 주막촌과 마을이 조성됐으며, 주민들은 숲의 구조에 순응하며 농업과 정주문화를 유지해 왔고, 현재까지도 산림관리, 자연산 송이 채취, 산지 농경지 확보, 전통 관개시설 운영, 주민자치 조직을 통한 금강소나무 숲의 체계적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이어가고 있다. 울진군은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의 보전·관리를 위해 산림청과 협력하여 보부상 옛길

민·관·학 합동 방역대책위원회, 돼지 소모성 질병·구제역·돼지열병 방역 혁신 총력

양돈 생산성 향상 위한 '미국식 자율 방역 모델' 도입 및 '돼지열병 청정국' 추진

2025년 7월 8일 대한민국 양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대한한돈협회는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5 민·관·학 합동 돼지 방역대책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돼지 소모성 질병(PED, PRRS), 구제역, 돼지열병의 효율적인 방역 관리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과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 등 민·관·학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계획 및 구체적인 방역 관리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양돈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간의 노력과 주요 성과, 현장 중심 방역 체계 구축 시동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분과 및 전체 회의를 통해 논의된 PED·PRRS 및 구제역 대책반의 추진 성과가 상세히 보고됐다. 그동안 위원회는 PRRS 국내 발생 현황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내 순환 감염 우려를 확인하고, 바이러스 변이로 인한 백신 효능 저하 문제를 인식했다. 이에 따라 △실시간 질병 발생 정보 시스템 구축 △농장 단위 표준 방역 매뉴얼 제작 △현장 수의사 주도 모니터링 강화 등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PED·PRRS 방

검역본부, 구제역 백신 국산화 위한 성공 전략 논의

구제역 백신 연구 워크숍 개최…국산화 기술 산업화 적용 심층논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3일~4일 양일간 충남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2025년 구제역 백신 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구제역 백신 연구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고, 구제역 백신 국산화와 차세대 백신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검역본부를 비롯해 관련 산업체, 학계, 연구기관 등 총 7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건국대학교 송창선 교수의 기조 강연 ‘글로벌 동물용 백신 개발 현황과 미래 Disease-X 대응 전략’을 시작으로 ①국가 주도 구제역 백신 기술 고도화, ②민간 주도 구제역 백신 개발 현황, ③차세대 백신 플랫폼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검역본부 구제역백신연구센터에서 구제역 발생 현황 분석, 사전 유입에 대비한 백신 대응 전략, 제조공정 기술을 포함한 구제역 불활화 백신 개발 현황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백신 개발에 참여한 국내 주요 산업체들(㈜에프브이씨, ㈜옵티팜, ㈜나노백스, ㈜씨티씨백)이 추진 중인 ▲ 불활화 구제역 백신 상업화 진행 현황, ▲ 곤충세포 발현시스템을 이용한 구제역 백신 개발 ▲ 대장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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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5명 수상…연구 저력 입증
농촌진흥청은 소속기관 연구자 5명이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과총)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매년 창의적인 연구 성과를 국내 학술지에 발표한 과학 기술인에 수여한다. 시상식은 7월 10일 오전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세계 한인과학기술대회’에서 열렸다. 올해에는 총 245편의 우수 논문이 최종 선정됐으며, 농촌진흥청에서는 △노은정 연구사(국립농업과학원) △김유림 연구사(국립식량과학원) △이상미 연구사, 이정우 연구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기원 연구사(국립축산과학원) 총 5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노은정 연구사는 한국식물병리학회지에 게재한 ‘박테리오파지 칵테일을 이용한 화상병의 생물학적 방제’ 논문으로 국내 원천기술을 이용한 화상병 방제용 생물농약 개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으며 수상했다. 박테리오파지 칵테일은 우수한 방제 효과로 수입 원제에 의존해 온 화상병 방제용 생물농약을 대체할 수 있다. 김유림 연구사는 한국작물학회지에 게재한 ‘국내 기후변화에 따른 밀 농업형질 변화 분석’ 논문을 통해 국내 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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