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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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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성료…3만여 명 참여

제주 새별오름서 개최…농업예산 확대 등 결의문 채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한 ‘제20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가 제주 새별오름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사흘간 제주시 애월읍 일대에서 열렸으며, 개막식에는 약 2만 5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 동안 회원 가족과 관람객 등 총 3만 3천여 명이 방문하며 전국 규모 농업 행사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 대회에서는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시상식을 비롯해 체육행사, 가족 노래자랑, 체험 프로그램, 지역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교류와 화합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농업예산 확충과 예비농업인 지원,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결의문도 채택됐다. 참석자들은 해당 과제의 실현을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하며,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경쟁력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와 국회,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업인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주요 인사들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최흥식 중앙회장은 “회원들의 성숙한 참여로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미래 농업과 농촌을 위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농어촌공사, ‘3대 다변화 전략’ 추진…민간 해외 진출 지원 확대

사업·방식·지원체계 전면 개편…국제농업협력 기반 민관협력 강화

한국농어촌공사가 ‘3대 다변화 전략’을 통해 국제농업협력(ODA) 분야에서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공사는 국익 중심 실용외교 기조에 맞춰 사업 영역과 추진 방식, 지원체계를 개편하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3대 다변화 전략’은 사업영역 다각화, 추진방식 다양화, 지원체계 다변화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기업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줄이고, 현지 정착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사업 영역은 기존 농업기반시설 중심에서 어촌, 환경, 안전관리, 공간정보 등으로 확대됐다. 라오스와 인도네시아의 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키리바시 어촌 개발사업, 라오스 디지털 농지정보 구축 등이 대표 사례다. 사업 범위 확대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업이 해외 진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추진 방식도 바뀌었다. 공사는 사업 발굴과 기획 단계부터 민간기업의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첨단 농산업 단지 개발사업과 필리핀 농기계 단지 조성 사업은 민간과 협력해 추진 중인 사례다. 초기 단계부터 민간 참여를 유도해 사업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지원체계 역시 강화됐다. 공사는 자금 지원

농진원, 상반기 신규직원 29명 채용…13일부터

직무 역량 중심 평가로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추진 전문직·인턴·공무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 선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오는 13일부터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 성과의 산업화를 이끌 신규직원 29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총 29명이다. 분야별로는 전문직 11명, 정규직 전환형 인턴 5명, 공무직 13명을 선발한다. 정규직 전환형 인턴은 입사 후 근무 평가를 거쳐 평가 기준을 충족한 사람을 2026년 안에 전문직 연구원으로 임용한다. 또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성별, 나이, 학력 등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요소를 배제하고 모든 전형은 국가 직무능력 표준을 바탕으로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채용 방식으로 운영한다. 또한, 직무별로 필요한 역량을 제시한 직무 설명서를 기준으로 핵심역량을 평가한다. 아울러 공무직 일부 분야는 사회적 형평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구분해 선발한다. 이 분야는 지원자의 부담을 줄이고 채용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서류심사와 면접만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입사 지원은 4월 13일 오후 2시부터 4월 20일 오후 2시까지 농진원 채용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같은 누리집의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형 원장은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평가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

이승돈 농진청장,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도입 농가 찾아

“현장 중심 기술 보급으로 한우농가 경영난 해소에 앞장설 것”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1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한우농가(홍도농장)를 방문해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제조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 청장은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원료 투입 및 배합 과정을 직접 살피며, 농촌진흥청 개발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했다. 이어 한우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2022년 귀농해 한우 사육을 시작한 홍도농장 김성훈 대표는 초기에는 사료비 부담과 노동력 부족, 한우 사양관리 어려움 등으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농촌진흥청 교육을 들으며 2024년부터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를 도입한 결과, 사료비를 크게 절감하고 경영 개선에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러 농가 사례를 참고하고, 비슷한 상황에 놓인 농가들과 정보를 나누는 과정에서 큰 힘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홍도농장은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도입 이후 한우 출하 월령을 약 1.9개월 단축하는 효과를 봤다. 육질 최고 등급(1++등급) 출현율은 23.7%포인트(37.5%→61.2%) 개선됐고, 사료비는 약 27% 절감하는 등 뚜렷한 경영 개선 효과를 거뒀다.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馬시멜로’ 개최

3일부터 12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져 인생샷 명소 ‘벚꽃로’ 중심으로 렛츠런파크 전역서 이색 축제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26 벚꽃축제 ‘馬시멜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말과 벚꽃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행사로, 수도권 벚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문객은 매년 25만 명 이상이며 전국 벚꽃 관광지 방문자수 기준으로 7위에 해당한다. 축제는 ‘馬시멜로 감성’을 담아 야간 벚꽃길 경관과 함께 야외결혼식 콘셉트의 휴식 공간 및 포토존을 마련했다. 그 외에도 회전목마, 말 캐릭터를 활용한 맥주 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승마체험과 미디어파사드,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 전시회 등 프리미엄 행사가 준비돼 있다. 자동차 전시회도 축제 프로그램에 포함돼 스포츠카부터 가족용 차량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드론쇼는 4월 4일과 11일 양일간 약 400대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가족과 성장을 주제로 한 장면을 연출한다. 또한 4월 10일에는 정선희, 문천식이 출연하는 ‘지금은 라디오시대’ 야외 공개방송이 진행돼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전국 청취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1989년 뚝섬에서 과천으로 이전한 렛츠런파크 서울은 과천시민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올해 벚꽃축

NH농우바이오, 서울대 농생명대에 장학금 전달

미래 농업 인재 육성 위한 지원 지속

국내 종자기업 NH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는 2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현구 대표이사, 조병중 R&D본부장, 채원기 여주육종연구소장, 황인서 기획조정실장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강병철 학장 등이 참석했다. NH농우바이오는 2012년 5천만 원의 발전기금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1천만 원씩 서울대학교 발전기금에 출연해왔다. 2026년 현재 누적 기부금은 약 1억 9천만 원에 이른다. 이 기금은 대학원생 장학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농업 분야 핵심 인재 양성에 활용되고 있다. 장학금은 작물생명과학과 원예생명공학 분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우수 대학원생의 연구 환경을 개선하고, 종자산업 및 첨단 농업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장학금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작물생명과학 전공 이영현, 박주원(박사과정) 학생과 원예생명공학 전공 김상중(박사과정), 이민재(석사과정) 학생에게 전달됐다. 양현구 대표이사는 “장학금이 학생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라며, 미래 농업 분야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우

“해충 탐지도 이제는 인공지능(AI)과 무인트랩으로”

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해충 탐지시스템 구축 세미나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지역본부장 송태복)는 인공지능(AI) 및 무인트랩을 이용한 영상기반 해충 탐지시스템 구축 관련 세미나를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컨벤션센터, 부산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식물병해충 관련 인공지능(AI), 무인트랩, 예찰·방제 분야 국내 전문가 약 80명이 참석하였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이미지 영상 기반 병해충 탐지 시스템의 개발 현황 공유와 이를 실무에 활용하기 위한 종합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세미나 1일 차에는 ▲농식품부 연구정책 방향과 연구사업화 절차와 사례 ▲무인트랩에 촬영된 곤충에 대한 인공지능(AI) 이용 분류동정 ▲산림청 인공지능(AI) 활용 소나무재선충 방제 적용 사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실시간 모기 감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아울러 그간 추진된 무인트랩과 인공지능(AI) 기술의 개발성과 및 발전방향이 함께 제시됐다. 발표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다양한 기상환경에서 포획 해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현장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비래해충 유입 시 조기 대응이 가능한 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됐다. 2일 차에는 ▲식물

농관원, 인플루언서·직원 협업으로 홍보 체계 혁신

농플루언서·영벤져스 통합 운영으로 SNS 기반 소통 강화 전문 자문과 내부 참여 결합해 정책 홍보 효과 제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보 자문위원, 농플루언서(농업 분야 인플루언서), 영벤져스로 구성된 통합 홍보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지난 12일 홍보 자문위원 2명과 농플루언서 3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향후 홍보 전략 수립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확산력 있는 SNS 콘텐츠 제작을 통해 온라인 홍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30일에는 세대와 직급을 넘어 홍보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영벤져스(11팀 39명)’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벤져스는 숏폼 영상과 현장 중심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농정 정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농관원은 이번 협업 체계를 통해 외부 전문가의 전략적 시각과 민간 인플루언서의 콘텐츠 확산력, 내부 직원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홍보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철 원장은 “전문가와 인플루언서, 내부 직원이 함께하는 협업을 통해 홍보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농식품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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