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을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시민 소득으로 연결하기 위한 정책 논의가 국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인천 해상풍력, 우리에게 무엇을 주나 : 일자리와 이익공유’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내년 3월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인천 해상풍력 사업의 경제적 성과가 지역사회와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환원될 수 있는 구조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인천 앞바다에서는 4개 사업자가 총 3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받아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해상풍력은 1MW당 약 75억원이 투입되는 대표적인 대규모 장치산업으로,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총 투자 규모는 약 25조 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는 약 4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허종식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아 인천 해상풍력 추진 현황과 주요 쟁점, 경제적 파급효과를 설명하고, 주민 참여와 이익공유를 결합한 ‘바람소득’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은 김민배 인하대학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지난 10월 1호 AI챔피언 배출에 이어, 12월 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AI 활용역량 인증 평가에서 소속직원 2명이 추가로 ‘AI챔피언’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생방역본부는 총 3명의 공인된 AI 전문인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는 농·축산업 공공기관 평균인 1명 내·외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번에 추가 배출된 2명의 직원은 노코드(No-Code) 도구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가축방역 및 축산물 위생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획안과 실무 적용 능력을 인정받아 최종 인증을 통과했다. 위생방역본부는 그동안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에 발맞춰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사내 학습 동아리 운영, AI 전문 교육 지원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성과는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이 실질적인 인재 양성으로 이어진 결실로 평가된다. 김태환 본부장은 “지난 1호 배출에 이어 이번 2명의 추가 AI챔피언은 우리 본부 직원들의 혁신 의지와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위생방역본부는 확보된 AI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예찰·방역 현장의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업무 자동화를 적극 도입하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2025년 연구실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모든 연구실이 3년 연속으로 ‘1등급(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실 정밀안전진단’은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을 공식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유해발생인자를 사전에 도출하여 연구활동 종사자, 연구설비, 연구환경 전반의 안전관리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연구실의 기능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법적 주기는 2년이지만 해썹인증원은 연구실 안전환경 강화를 위해 매년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진단은 지난 11월 18일(화)에 총 8개 분야 110개 세부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유해화학물질 취급과 관리, 연구활동 종사자의 필수 안전교육 이행 여부, 소방 및 비상대응 체계, 개인보호구 착용과 관리상태 등 모든 항목에서 1등급을 받았다. 한편, 해썹인증원은 연구실 안전수준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해 이화학 실험실과 미생물 실험실 등 모든 실험실을 우수연구실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 및 민간 연구기관, 대학 등 외
지루성피부염과 같은 피부 질환의 경우 재발이 잦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지루성피부염의 초기 증상은 여드름이나 일반적인 피부트러블 같아 보이기에 치료 시기를 놓쳐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만약 지루성피부염 재발이 반복되고 있다면 본질적인 문제를 찾아야 한다. 지루성피부염은 가려움, 따가움, 염증 등의 증상이 반복되어 나타난다. 여드름의 경우 일반적으로 가려움이 발생하지 않지만 가려움과 함께 뾰루지나 염증이 지속된다면 지루성피부염을 의심해봐야 한 다. 프리허그한의원 서초점 서산 원장은 “지루성피부염의 경우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 채 단순히 증상의 개선만을 위한 방법을 시도한다면 재발의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루성피부염과 같은 피부 질환의 경우에는 단순한 피부 문제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한의학적 관점에서는 지루성피부염을 체내 열 불균형에 의한 열 과잉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바라보고 체내 열 진정 및 염증 개선에 목표를 둔 지루성피부염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한의원에서는 한약, 약침 등을 비롯하여 외용제를 활용하여 원인과 증상의 개선을 돕는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생활 관리 방법도 중요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백운활, 이하 경남농관원)은 10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40일간 김장철을 맞아 유통량이 증가하는 배추김치 및 김장 양념류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위반업체 35개소를 적발했다. 경남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기간 동안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하여 배추김치 및 절임배추 제조·판매업체, 유통업체, 도매상, 통신판매업체, 일반음식점 등 경남·부산·울산지역 5,819개소에 대하여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했다. 김장 채소류의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수입농산물유통이력관리시스템 정보를 사전 모니터링하여 위반 의심업체 위주로 점검한 결과 위반품목은 배추김치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6건), 닭고기(4건), 두부류(콩/3건), 흑염소·오리·쌀 등(1건) 순으로 적발됐다. 경남농관원 백운활 지원장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우리 농식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농식품 원산지 점검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2년 이내 2회 이상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체는 업체명, 주소,
최근 팔뚝, 복부, 허벅지, 종아리 등 특정 부위 군살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운동과 식단으로도 잘 빠지지 않는 부위별 군살은 지방세포의 수가 늘어나거나 크기가 커지면서 생기는 생리적 변화로, 단순한 다이어트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이런 군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지방분해주사다. 지방분해주사는 국소 지방세포를 직접 분해해 라인을 개선하고 부기를 완화하며, 개인의 신체 상태와 지방 분포에 맞춰 맞춤 시술로 진행된다. 최근에는 FDA 승인을 받은 안전한 약물로 구성된 컷주사가 많이 사용되며, 팔뚝·복부·허벅지·종아리뿐 아니라 얼굴에도 적용 가능하다. 컷주사는 지방세포를 분해하는 동시에 스테로이드와 PPC 성분이 배제돼 안전성을 높였다. 최근에는 웨이트로스 주사인 '마운자로', '위고비'로도 빠지지 않는 국소 부위 군살을 컷주사로 개선할 수 있어 주목받는다. 전문가들은 효과적인 바디라인 관리는 개인 맞춤 접근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사람마다 신체 구조와 지방 축적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1:1 맞춤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유라인클리닉의 컷주사는 미국과 한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지방분해주사로,
현대인은 빠른 일상 속에서 몸의 신호를 놓치기 쉽다. 냉증, 소화불량, 만성 피로, 여성 질환 등은 특별한 병명이 없어도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증상들이다. 이런 가운데 전통 한의학 치료법인 ‘쑥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쑥뜸은 애엽(쑥)을 이용해 인체에 온열 자극을 가하는 치료법으로, 기혈 순환을 돕고 체내의 찬 기운을 몰아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생리불순, 생리통, 난임 등 여성 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오래전부터 활용돼 왔다. 쑥뜸의 온열 자극은 자궁과 복부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월경 주기를 안정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복부에 적용하는 쑥뜸은 소화 기능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복부에 쌓인 냉기를 제거함으로써 위장관 혈류를 증가시키고, 복부 팽만감이나 소화불량을 완화하는 데 기여한다. 전통적으로 배꼽뜸이 활용돼 온 이유도 여기에 있다. 쑥뜸은 염증 완화와 통증 감소에도 활용돼 왔다. 온열 자극은 염증 부위의 혈류를 증가시켜 노폐물 배출을 돕고, 관절염과 같은 만성 염증 질환의 증상 완화에도 일정 부분 기여한다. 아울러 경혈과 경락을 자극해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도 긍정
인천시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의 성과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는 지난 11일 인천예총에서 제34회 인천예총 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인천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예술인과 관계자 19명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천예총 예술상은 1992년 제정돼 올해로 34회를 맞은 상으로, 지역 문화예술 창작과 진흥에 헌신해 온 예술인들의 업적을 기리고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수여되고 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인천 예술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인천예총이 주최·주관하고 인천시와 인천시의회, 한국예총, 승국문화재단이 후원했으며, 지역 예술인들의 노력과 열정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올해 수상자는 ▲인천시장 표창에 강준희(사진), 김종진(연극), 이소정(연예), 박성균(영화), 김주희(음악) ▲인천시의회의장 표창에 김대예(국악), 김다래(무용), 이도연(문인), 김진경(미술), 이솔잎(인천예총 미추홀문화회관) ▲예술상에 홍순득(국악), 김형기(미술), 최복수(사진), 김홍택(영화), 음영숙(음악) ▲공로상에 길서영(무용), 류인복(문인), 이재상(연극), 정영주(연예)
인천시가 어촌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수산기술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올해 하반기 어촌지도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수산정책 방향 공유와 함께 어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어촌계장과 어업인 단체장, 수협 관계자, 시 관계 공무원 등 83명이 참석해 수산업과 어촌 발전을 위한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어촌지도자 협의회는 업종별·지역별 어업인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수산정책을 안내하고,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현장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이번 협의회에서도 어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제도와 정책 변화를 중심으로 설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도 주요 수산사업 안내를 비롯해 어선법 개정 사항과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활용 안내, 주꾸미 자원회복 사업 추진 방향,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등이 다뤄졌다. 특히 어업인들이 조업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제도와 절차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아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한 해의 수고를 위로하는 따뜻한 무대가 요양원 어르신들의 마음을 적셨다. 인천신체장애인복지회 남동구지부와 대한장애인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장애인·비장애인 동아리 ‘극단 심토리’는 지난 12일 경기도 포천시 사임당요양원에서 연말 행복콘서트를 열고 정성과 공감이 담긴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요양원 입소 어르신과 요양보호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순한 공연을 넘어 위로와 공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무대는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민요와 판소리, 트롯 공연이 이어졌고, 장애인 단원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체험담과 전래동화를 재해석한 단막극, 인문학 강연까지 다채롭게 펼쳐졌다. 공연 내내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번졌고, 노랫가락에 맞춰 박수를 치며 무대와 하나 되는 모습도 곳곳에서 이어졌다. 무대 위 출연자들 역시 관객과 눈을 맞추며 진심을 전해, 공연장은 자연스러운 공감과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 사임당요양원 관계자 박철안 씨는 “모든 프로그램이 정성스럽고 감동적이었다”며 “연말연시에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기쁨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
한중 교류 활성화를 위한 민간 협력이 본격화된다. (사)한중문화협회 인천시회와 중국 아시아경제발전위원회가 관광 및 해외 투자 분야 협력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인천을 거점으로 한중 교류 확대에 나섰다. (사)한중문화협회 인천시회와 중국 아시아경제발전위원회는 지난 11일 인천 한중문화협회 인천시회 대회의실에서 해외 투자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식은 현대크루즈 김동하 대표의 주선으로 마련됐으며, 한중문화협회 오승환 회장과 중국 아시아경제발전위원회 주디 회장을 비롯해 양측 회장단, 한중문화협회 인천시회 최금강 부회장, 우리일보 이진희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중 간 관광 상품 공동 개발 및 교류 확대 ▲해외 투자 유치 및 관련 정보 교환 ▲경제·문화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MOU 체결 이후 중국 아시아경제발전위원회 주디 회장 일행은 아인병원을 방문해 한국의 의료 기술과 인프라를 둘러보며 의료 관광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 오후에는 경인아라뱃길 투어에 참
발목 염좌는 일상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부상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빙판길로 인해 낙상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발목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가 손상되면서 통증, 부종, 멍 등이 나타나는 발목 염좌는 흔한 만큼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기 쉽지만, 부상을 반복하면 만성적인 통증과 관절 불안정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발목 염좌는 손상 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한다. 1도 염좌는 인대가 미세하게 손상된 상태로, 경미한 통증과 부종이 발생하지만 걷는 데 큰 불편은 없다. 2도 염좌는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된 상태로, 통증과 부종이 심해지고 발목을 움직이기 어렵다. 가장 심한 3도 염좌는 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상태로, 극심한 통증과 함께 관절 불안정성이 두드러진다. 초기 염좌 발생 시에는 손상 부위를 안정시키고 통증을 관리하는 응급 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R.I.C.E. 요법은 발목 염좌의 기본적 초기 치료 원칙으로, 휴식(Rest), 냉찜질(Ice), 압박(Compression), 거상(Elevation)을 의미한다. 손상된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활동을 줄여 휴식을 취하고, 부기와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냉찜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조직문화 개선 및 공간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간혁신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8부두의 낡은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상상플랫폼 내 신규 사옥을 조성한 사례를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기존의 폐쇄적이고 경직된 사무환경을 탈피해 경계를 허물고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업무공간을 구현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공사는 사옥 이전 과정에서 업무 생산성과 협업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공간 모델을 제시하며 조직문화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사는 지난 2023년 사옥 조성 당시 다양한 기관의 우수 공간을 벤치마킹하고 이용자 경험(UX) 중심의 콘셉트를 도출했다. 또한 전 직원이 참여하는 공간 설계 설명회를 열어 휴게공간 배치, 개인업무공간 구성, 독립형 1인 휴게실 조성, 공동 식사 공간 마련 등 실사용자의 의견을 수용하며 공간 설계를 진행했다. 특히 상상플랫폼 사옥은 좁은 창문과 깊은 구조라는 기존 창고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무공간, 로비, 라운지, 휴식 공간 곳곳에 자연조경과 인공조경을 혼합 도입했다. 채광 부족으로 생길 수 있는 답답함을 줄이고
인천시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군·구와 함께 진행한 불법 어업 특별 수사에서 총 8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을철 조업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지역 바다의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건전한 어업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시는 주민 생활과 가까운 수협 위판장, 어시장, 주요 항·포구 등 육상 현장은 물론, 해상에서는 어업지도선 10척을 투입해 업종과 해역 상황에 맞춘 맞춤형 수사를 병행했다. 단속은 단순 적발을 넘어 지역 어업인들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관리 활동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에 적발된 주요 위반 사항은 ▲총허용어획량(TAC) 보고 및 판매 장소 위반 1건 ▲불법 어구 적재 1건 ▲승인받지 않은 2중 이상 자망 사용 1건 ▲조업 구역 위반 2건 ▲어구 실명제 미이행 2건 ▲어선 명칭 표시 위반 1건 등 총 8건이다. 구체적으로는 TAC 보고를 하지 않고 지정된 장소 외에서 어획물을 판매한 사례, 불법 어구 적재, 승인받지 않은 자망 사용 등이 확인됐다. 다른 시·도 선박이 인천 해역에서 무허가 조업을 하다 적발된 사례도 포함됐다. 일부 어업인들은 설치한 어구나 어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