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포용금융 실천과 서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따뜻한 햇살론(특례보증) 이자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하고 일반보증 대출 금리를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서민금융 이용 고객의 실질적인 금융 이자 부담을 낮추고 현장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페이백 이벤트는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햇살론(특례보증)을 신규 실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신규 취급액의 연 2.0%에 해당하는 금액 중 최초 1개월분을 산정해 지급한다. 대출 실행 시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참여되며, 휴대폰 메시지 마케팅 수신 동의 및 11월 말 페이백 지급 당일 연체가 없어야 하는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모바일뱅킹 및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해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BNK경남은행은 서민층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고자 햇살론(일반보증)의 금리를 최대 연 1.45%p 대폭 인하했다. BNK경남은행 최명희 상무는 금융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더하고 제도권 금융의 문턱을 낮추고자 시행하게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토스모바일(대표 이승훈)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하나 나라사랑카드’ 이용 고객을 위한 알뜰폰 제휴 요금제를 오는 7일 선보인다. 이번 제휴는 하나 나라사랑카드가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혜택을 통신 서비스 영역까지 확장하여, 군 장병 및 청년층의 대표적 고정 지출인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제휴 요금제는 월 기본료 3만 8,800원 상당으로 구성되며, 신규 가입 고객은 가입 후 7개월간 월 7,500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통신요금 자동이체 결제 수단으로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등록할 경우 매월 4천 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되어 최저 월 3,500원이라는 가격에 7개월간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데이터 제공 혜택 또한 대폭 강화했다. 매월 71GB의 기본 데이터를 제공하며, 기본 제공량을 모두 소진한 이후에도 최대 3Mbps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알뜰폰 통합 플랫폼 ‘알닷’을 통해 eSIM으로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Npay 포인트 5천 원을 지급하고, NFC 유심을 무료로 지원하는 등 다채로운 부가 혜택이 함께 마련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통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지난 1월 첫선을 보인 신규 상품 브랜드 체계 ‘ALL·YOU·NEED’ 시리즈의 누적 발급량이 30만 장을 돌파했다. 이번 성과는 고객의 소비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세분화하고, 교육비, 간편결제, 프리미엄 소비 등 주요 생활 영역별 혜택을 직관적으로 구성해 고객의 선택 편의성을 극대화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KB국민카드는 다변화되는 고객의 소비 패턴을 세밀하게 반영하고자 지난 1월 ‘KB ALL 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KB YOU Prime 카드’, ‘KB NEED Edu 카드’, ‘KB NEED Pay 카드’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넓혀왔다. 브랜드 체계는 일상 전반에서 조건 없이 혜택을 제공하는 ‘ALL’,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YOU’, 특정 목적 지출에 특화된 ‘NEED’ 등 3개 라인으로 세분화하여 운영 중이다. 주요 상품별 특징을 살펴보면 대표 상품인 ‘KB ALL 카드’는 이용 실적 조건이나 할인 한도 제한 없이 국내 가맹점 1%, 해외 가맹점 2% 할인을 제공해 범용성을 높였다. ‘KB YOU Prime 카드’는 3040세대를 겨냥해 주유·배달·통신·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비대면 보증부 대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의 금융 편의를 돕는 원스톱 대출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은행권 최초로 하나은행의 서비스형 뱅킹(BaaS, Banking as a Service)을 적용하여,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보증드림’ 앱 내에서 보증 신청부터 대출 약정 및 실행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오는 9월 도입 예정인 ‘비대면 보증부 대출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면, 생업으로 바쁜 개인사업자들이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보증드림’ 앱 하나만으로 모든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대출 신청 시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필요한 서류가 하나은행 시스템으로 자동 전송되며, 약정과 대출 실행 역시 하나은행 연동 시스템을 통해 이뤄져 처리 시간과 복잡한 절차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고금리와 고물가 이중고를 겪는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포용금융 지원 정책도 병행한다. 이번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보증과 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료 지원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서유
국내 퇴직연금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정부와 노사정이 기금형 퇴직연금 활성화에 뜻을 모은 데 이어, 오는 9월 정부의 구체적인 도입방안 발표가 예정되면서 기금형 제도 도입도 가시화되고 있다. 현재 정부는 기존 계약형 제도와 기금형 제도 병행하면서 금융기관 개방형, 연합형, 공공기관 개방형 등 다양한 형태의 기금을 도입하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다. 가입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한편, 가입자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제도의 큰 방향이다. 제도 도입을 앞두고 먼저 기금형 제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해외 사례도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 기금형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어떤 운용방식과 관리체계가 필요한지 살펴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은행은 해외 퇴직연금 기금형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 요인과 운영 노하우를 살펴보기 위해 지난해 호주와 영국을 직접 찾았다. 호주에서는 Mercer · CFS 등 소매형 기금과 ART · Aware Super 등 산업형 기금 및 자산운용사를 포함해 10개 기관을 방문했으며, 영국에서는 최대 기금인 NEST 등 6개 기금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제도의 발전 과정과 지배구조, 자산운용 및 가입자 관리 방식을 폭넓게 살펴봤다.
NH농협생명이 지난 8월 29일 경북 칠곡군 왜관면 순심여자고등학교 대강당에서 '2026년 제6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이종덕 왜관농협 조합장, 이완진 NH농협생명 부사장 등이 참석해 봉사단을 격려했다. 이번 의료지원사업은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전문 의료진(교수급 전문의) 8명을 포함한 30여 명의 의료지원인력이 참여했으며, 지역 농업인과 노약자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내과, 심장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처방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심전도, 초음파, 치과진료 등 각종 검사 및 조제 장비가 동원됐으며, 중대질병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된 환자는 세브란스 본원과 연계해 수술 등 후속 조치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최근 농촌 지역의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의료 접근성이 낮아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농업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처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산어촌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 봉사는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은 물론, 농촌 지역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중요한 민간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농협의 농촌의료지원사업은 1966년 '농협공제 전국 순회 진료'
BNK경남은행이 울산 동구 방어진 활어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돕기 위해 총 20억 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생계 기반을 잃고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자금 부담을 덜고 조속한 영업 재개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화재 피해가 확인된 57개 점포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 조건은 연 1.5% 수준의 저금리가 적용되며, 피해 소상공인의 초기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대 1년의 거치기간을 운용한다. 상환 방식은 원리금균등상환으로 최대 5년까지 이용 가능하며, 신청은 울산지역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김기범 BNK경남은행 울산영업그룹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는 하루라도 빨리 영업 기반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금융지원이 다시 일어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나 대형 화재로 상권 전체가 타격을 입는 사례가 늘면서, 지역 금융기관의 선제적 재난 복구 지원 노력이 지역경제 상생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자금난에 취약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 24일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전문성을 높이고 소비자 중심의 업무 체계를 그룹 전반에 정착시키고자 '제3차 금융소비자보호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등 그룹 내 10개 계열사의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소비자 중심의 상품·서비스 운영 방안과 조직 전문성 강화, KB국민은행의 소비자보호 품질지수(CPQI) 정교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고객 민원 발생 및 해결 과정을 중심으로 상품 가입과 해지 등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는 프로세스의 설계 원칙과 운영 과정을 점검했다. KB금융은 개별 민원에 대한 사후 조치에 그치지 않고, 상품과 서비스 전 과정에서 소비자 불편과 피해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 경험을 갖춘 인력을 소비자보호 부서에 배치하고 장기 근무를 유도해 전문성을 축적하는 인력 운영체계를 정교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상징후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KB국민은행의 데이터 중심 관리지표인 CPQI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김미영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초청 특강을 통해
KB국민카드가 미래세대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필수 금융 지식을 익히고 인공지능(AI), 로봇 등 차세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과 청소년 시설을 직접 찾아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KB국민카드 조이풀 금융교실'은 전국 청소년 시설 소속 청소년과 초·중·고등학생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총 150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현장을 방문해 초등학생에게는 용돈·신용 관리 등 기초 개념을, 중·고등학생에게는 실생활 연계 금융지식을 맞춤형으로 전달하며, 보드게임을 활용해 흥미를 높였다. 한편 농산어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KB국민카드 조이풀 디지털교실'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챗봇 제작 및 로봇 블록코딩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 경력을 보유한 여성 23명을 전문강사로 양성 및 파견하여 교육격차 해소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동시에 도모했다. 최근 금융 및 기술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어릴 때부터 올바른 금융 관념을 확립하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키우는 조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난 2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에 중장년의 AI·디지털 역량 강화와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광주 서구 신중년 AI·디지털 일자리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하나금융그룹의 중장년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세컨드라이프'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2024년 서울 강남구와 올해 1월 세종시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연 공간이다. 센터는 옛 농성2동 행정복지센터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상 2개 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하나금융그룹의 리모델링 지원과 광주 서구의 무상 공간 제공을 통한 민관 협력 모델로 지역 중장년들에게 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내부에는 최대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실과 미디어월 라운지, AI 실습실, 맞춤형 일자리 상담실 등이 갖춰졌다. 이곳에서는 플랫폼 및 소셜 일자리 교육과 함께 AI 데이터 라벨러, AI 콘텐츠 마케터, AI 리터러시 강사 등 신중년을 위한 맞춤형 AI·디지털 직무 교육이 운영된다. 아울러 광주 서구 내 9개 일자리센터 및 지역 사회적기업·마을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교육 수료 후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매칭 서비스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