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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개통 준비 점검…농촌관광 활성화 나선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홍성 현장 방문해 안전·관광 인프라 점검

’27년 전면 개통 앞두고 노선·시설 직접 점검 5월 ‘농촌관광 가는 주간’ 확대…가정의 달 방문객 유치 강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일 충남 홍성군 광천읍 일대를 방문해 동서트레일 12구간과 농촌체험휴양마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2027년 동서트레일 전면 개통을 앞두고 트레킹 노선과 관련 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가정의 달을 맞은 농촌관광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송 장관은 동서트레일 12구간 중 약 2.4km 구간을 직접 이동하며 노선 관리 상태와 안전·편의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출발점인 오서산상담마을을 찾아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편의시설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송 장관은 동서트레일 개통 전까지 인프라 정비와 프로그램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의 협력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서트레일 조성을 계기로 인근 농산촌 지역에 관광 수요를 유입하고,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농식품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한 달로 확대 운영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와

글로벌 축산시장 한눈에…해외 정보 보고서 발간

축평원, 2025년 통합 분석 자료 공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글로벌 축산시장 흐름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2025년 해외축산정보’ 통합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해외 축산 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유통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서는 △이슈(동향) 보고서 △주요 국가별 가치사슬 분석 △주요국 축산 기초 통계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해외 축산업의 정책 변화와 산업 구조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슈 보고서에서는 스마트축산 정책과 디지털 기반 생산 전환 흐름을 중심으로 글로벌 동향을 분석했다. 또한 곤충 산업과 바이오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다루고, 일본의 식육 유통 및 가격 정보 관리 체계, 주요국의 저탄소 축산 정책과 기술 사례를 함께 제시했다. 국가별 가치사슬 분석에서는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을 국가별로 비교해 구조적 특징을 정리했다. 이어 기초 통계에서는 16개국의 사육 두수, 생산·소비량, 교역 현황 등 핵심 지표를 담아 정책 수립과 산업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고서는 축산유통정보 플랫폼 ‘축산유통정보 다봄’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0

고려환경, 한돈산업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악취·환경 규제 대응 위한 업계 연대 강화 현장 기술 기반 협력…한돈 산업 경쟁력 제고

㈜고려환경은 28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한돈협회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협회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악취관리지역 지정 확대와 환경 민원 증가로 한돈농가의 규제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축산분뇨 처리와 냄새저감이 산업 전반의 핵심 과제로 부각된 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려환경은 현장에서 농가와 함께 악취저감 기술을 개발·보급해 온 기업으로, 이번 기탁을 통해 기술 지원을 넘어 산업 차원의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 임휘용 대표는 “환경 문제는 농가 경영과 직결된 현실 과제”라며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에 기여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전후방 산업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기홍 회장은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업계의 자발적 연대는 산업이 위기를 극복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기금은 농가 권익 보호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향후 환경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기술 보급과 정책 대응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돈협회·한국공인노무사회, 축산업 노동환경 개선 협약 체결

외국인 근로자 관리·노무 대응 지원 강화, 현장 맞춤형 인사·노무 체계 구축

대한한돈협회는 27일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축산업 종사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노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현장에서 제기되는 고용 절차, 법령 준수, 산업재해 대응 등 노무관리 전반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대한한돈협회와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노무·인사 자문을 연계 지원하고, 노동관계 법령과 산업재해 예방, 외국인 근로자 관리 관련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노무사 인력풀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축산업 특성을 반영한 제도 개선에도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최근 양돈 현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높아지며 인력 구조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동시에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이 이어지면서 농가의 인력 운영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개별 농가가 대응하기 어려운 노무 분야에 대해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협회는 전문가 상담과 교육을 통해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은 외국인 근로자 관리와 노동관계 법령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이번

마사회-농진청, 말산업 성장엔진 가동

말 교감 치유·승용마 보급·국산 열풍건초 등 3대 협력 추진 연구개발·현장 연계로 농가소득 증대 및 산업 활성화 기대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24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말산업 및 축산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말 교감 치유 활성화 △승용마 실증·조련 및 보급 확대 △국산 열풍건초 생산·유통 기반 구축 등 3대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생애주기별 맞춤형 말 교감 치유 프로그램과 말-원예 융복합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농진청이 개발한 알디에이(RDA) 승용마 조련과정의 현장 평가를 통해 국산 승용마 보급 확대에도 나선다. 국산 열풍건초 분야에서는 수입 조사료 의존도가 높은 말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생산 및 유통 기반을 구축해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연구개발과 산업 현장을 연계해 말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말 교감 치유 확산과 승용마 산업 활성화 등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협업을 구체화해 농가소득 증대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수의사회 “수의사는 사회를 지탱하는 빛과 소금”

세계수의사의 날 맞아 수의사 역할·가치 조명 식품안전·방역·공중보건 핵심 인력… 사회적 지원 필요성 강조

대한수의사회(회장 우연철)는 25일 ‘세계수의사의 날’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고 있는 수의사들의 노고를 기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세계수의사의 날은 세계수의사회(WVA)가 2000년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지정된다. 동물 진료를 비롯해 식품 안전, 동물 전염병 및 인수공통감염병 연구, 국가 간 검역·방역, 야생동물 보호, 동물복지, 원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의사의 역할과 가치를 기념하는 날이다. 2026년 세계수의사의 날 주제는 ‘Veterinarians: Guardians of Food and Health’로, 복잡해진 글로벌 식품 공급망과 신종 감염병, 기후변화, 항생제 내성 등 다양한 위협 속에서 수의사가 식품 안전과 식량안보, 공중보건, 동물 건강을 지키는 핵심 전문인력임을 강조한다. 실제로 수의사는 국가 간 검역과 가축전염병 예방, 축산물 안전관리 등을 통해 농장에서 식탁에 이르는 전 과정의 식품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시 방역과 확산 차단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국민 건강을 지키고 있다. 특히 2025~2026년 동절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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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본부, 도축검사원 직무강화 교육 실시…축산물 안전성·현장 대응역량 강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도축검사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천안 소노벨에서 검사원 및 위생팀장 등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도축검사원 직무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과 별도로 마련된 실무 중심 교육으로, 현장 대응능력 강화와 교육 공백 최소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 과정은 실제 현장 적용성을 고려해 ▲도축검사 실무 및 HACCP 위생관리 ▲인수공통감염병 예방 ▲도축장 AI 공정 활용 사례 ▲도축검사 시 안전사고 예방 ▲CS 교육 및 공직자 기본소양 ▲갈등관리 및 현장 소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AI 기반 도축 공정 활용 사례를 통해 위생·안전성을 강화한 검사 체계 이해와 활용 역량 제고에 중점을 뒀으며, 현장 중심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내 협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도 함께 추진했다. 교육 기간 중 진행된 본부장과의 소통 시간에서는 ▲휴직 대체인력 신속 채용 ▲검사 기자재 관련 현장 의견 반영 ▲도축장 내 검사원실 운영 ▲현장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포상 운영 등 근무환경 개선과 관련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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