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영종구의 공식 출범을 앞두고, 조국혁신당 영입 인재 1호로 발탁된 안광호 영종구청장 예비후보가 35년 공직 생활의 노하우를 담은 영종 발전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영종기자단과의 공동 인터뷰에 나선 안 예비후보는 인천시 항공과장, 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영종 전문가’임을 자부하며, 정치적 수사가 아닌 실질적인 행정으로 영종의 100년 미래를 세팅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안 예비후보는 출마 변을 통해 영종이 신설구로서 직면한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음을 지적했다. 그는 2004년부터 인천시청 기획팀과 경제청 등에서 영종 관련 정책을 직접 다뤄온 경험을 언급하며, 조국혁신당의 영입 제안을 수락한 이유도 오로지 영종의 미래를 멀리서 지켜볼 수만은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설구는 초기에 어떻게 시스템을 구축하느냐에 따라 향후 수십 년의 운명이 결정된다"며 "영종의 속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제가 갈증에 차 있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영종을 목적지 그 자체가 되는 ‘데스티네이션 영종’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주민들이 체감하는 높은 생활비와 불합리한 교통 체계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이어갔다. 안
올해 7월 1일 영종구의 역사적 출범을 앞두고, 청와대 행정관으로서 국정 운영의 핵심 실무를 익힌 ‘정책 전문가’ 손화정 더불어민주당 영종구청장 예비후보가 영종의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영종기자단과의 공동 인터뷰에 나선 손 예비후보는 “영종은 연습할 시간이 없다”고 전제하며, 취임 즉시 실천 가능한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이날 인터뷰에서 영종구의 특수성상 기초지자체의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사안이 많다는 점을 지목했다. 그는 영종이 인천공항, LH, 인천경제청 등 거대 기관들의 사업권과 운영권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지역임을 설명하며, 구청장에게는 단순한 지방 행정력을 넘어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본인이 청와대 행정관 시절 훈련받은 과학적인 보고 시스템과 국정 네트워크를 언급하며, 사적인 친분을 넘어 명확한 근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앙부처를 설득해 영종의 실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지역 주민들의 주요 불편 사항으로 떠오른 제3연육교(청라하늘대교)의 불합리한 교통
올해 영종구의 공식 출범을 앞두고 초대 영종구청장 자리를 향한 선거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김정헌 국민의힘 영종구청장 예비후보(현 인천 중구청장)가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12일 진행된 영종기자단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영종에서 태어나 자란 ‘토박이’이자 구의원, 시의원, 구청장을 모두 거친 준비된 행정가임을 강조하며 영종구의 안정적인 출발과 성장을 이끌 적임자임을 자처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 변에서부터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2006년 구의원을 시작으로 2010년 인천시의원을 거치며 영종 지역의 변화를 최일선에서 이끌어왔음을 언급하며, 특히 시의원 당선 직후 영종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항 통행료 지원 조례를 관철하고 제3연육교 건설을 위해 세종시와 국토교통부를 발로 뛰며 설득했던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영종구의 탄생은 단순히 행정구역이 나뉘는 것이 아니라, 지난 20년간 주민들과 함께 흘린 땀방울의 결실"이라며 "영종의 역사와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가만이 새로운 영종구를 가장 안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역설했다. 주요 지역 현안인 인천국제공항 통폐합 이슈
“영종은 더 이상 공항 배후 도시로만 머물러선 안 됩니다. 항공 MRO, 바이오, 관광이 어우러진 독립적인 경제 구조를 갖춘 ‘인구 2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야 합니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다가올 영종구 분구(分區)를 앞두고 영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청장은 ‘마지막 중구청장’이자 ‘초대 영종구청장’에 도전하는 중책을 맡아, 원도심의 규제 혁파와 영종의 신성장 동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 2030년 ‘행정타운 시대’ 개막... LH와 부지 협상 총력 영종구 신설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구청사 건립이다. 김 청장은 약 1,50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신청사 부지를 LH가 조성한 ‘행정타운’(운남동 일원)으로 사실상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서와 소방서 등이 들어설 예정인 이곳을 행정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김 청장은 “주민들을 위한 공공기관인 만큼 LH에 ‘조성원가 이하’ 공급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며 “부족한 재원은 배준영 국회의원과 협력해 마련한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정부 지원을 이끌어내고,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타당성 조사와 설계 등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밟아
소년교도소 수인번호 ‘312번’으로 불리던 한 소년이 노동운동과 공직생활, 그리고 기술인 봉사활동을 거쳐 지역 정치에 도전하고 있다. 김상수 미추홀정치연구소장의 이야기다. 그는 자신의 굴곡진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등과 위로의 행정을 실현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김 소장이 평생 잊지 못하는 기억은 학익동 소년교도소에서 보냈던 시간이다. 당시 그는 이름 대신 수인번호 ‘312번’으로 불렸다. 교도관이 “312번 면회”라고 부르면 어머니가 찾아왔다는 뜻이었다. 하루 한 번, 단 5분의 면회 시간이었지만 어머니는 거의 매일같이 면회를 왔고 짧은 시간 동안 눈물을 흘리다 돌아가곤 했다. 그가 교도소에 수감된 계기는 17세 때 발생한 교통사고였다. 당시 그는 버스회사에서 정비공으로 일하며 밤에는 차량을 점검하고 낮에는 검정고시 학원에 다니는 주경야독의 삶을 살고 있었다. 버스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운전을 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무면허 운전이 문제 되면서 구속됐다. 피해자는 8주 진단을 받았다. 소년교도소에서 3개월을 보낸 뒤 집행유예로 풀려났지만 그 과정에는 가족의 희생이 있었다. 사고 합의금 50만원은 방직회사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 주신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리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우리 처는 ‘소통’과 ‘속도’를 핵심 기치로 새 정부 국정과제 구현을 위한 규제 설계와 혁신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유전자변형식품 완전표시제의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소비자 알 권리와 선택권을 넓히고, 체계적인 식음료 안전관리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기업 규제지원 특별법」 제정으로 K-바이오의 글로벌 도약 기반을 구축하며, 신약을 시작으로 하는 의약품 허가·심사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세계보건기구(WHO) 의약품 우수규제기관 목록 전(全) 기능 등재와 한–UAE 바이오 분야 포괄적 양해각서 체결 등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2026년에는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안전을 고민해 나가면서, 국민께 안심 주고 산업에 힘이 되는 세계 속의 식‧의약 규제기관으로 우뚝 서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금년에는
존경하는 44만 미추홀구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뒤로하고, 희망과 도약의 해가 될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미추홀구의회가 구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미추홀구의 발전과 구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오신 이영훈 구청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함께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5년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며 국가 운영의 큰 흐름이 전환된 뜻깊은 해였습니다. 새로운 국정 기조 속에서 지방자치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하는 지방의회의 책임도 한층 더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미추홀구의회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오직 구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중심에 두고,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은 여전히 우리 일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지역사회를 지켜 주신 구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희망과 도약의 기운을 품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푸른 하늘을 향해 힘차게 비상하는 적토마처럼,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거침없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 지난 한 해, 얼마나 수고 많으셨습니까? 환율은 폭주하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저성장의 늪과 일자리 절벽까지...나라 전체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과 만날 때마다 여러분께서 짊어지신 삶의 무게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전체가 침체에 빠져 신음할 때, 우리 인천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증명해 냈습니다. 모두가 경제성장이 멈춰 섰다고 걱정할 때, 인천은 3년 평균 경제성장률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로 우뚝 섰습니다. 모두가 인구 소멸을 걱정할 때, 인천은 출생아 수 증가율 1위, 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에서 독보적으로 인구가 늘어나는 대도시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숫자가 아닙니다. 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치열하게 삶을 지켜내신 우리 인천시민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인천 시민 여러분! 희망으로 가득 찬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강인한 기운과 도약의 에너지를 받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과 일터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굳건한 신뢰와 따뜻한 지지 덕분에 어려움을 딛고 인천의 새로운 가능성과 변화의 씨앗을 틔울 수 있었습니다. 저와 인천시의회는 새해에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해법을 마련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인천의 더 큰 미래를 향한 여정에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인천 시민 여러분, 새해는 언제나 새로운 출발의 시간입니다. 인천시의회는 더 나은 인천, 더 행복한 인천을 향해 시민과 함께 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또 저뿐 아니라 인천시의회 의원 모두는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시민의 뜻을 의정활동에 생생히 담아내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꼭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2026년 한 해가 되시기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