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관리위원장 선거에 2명의 후보가 등록함에 따라 2파전으로 치르게 되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은 관리위원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강성기 현 위원장과 민경천 대의원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강성기 후보는 지난해 남호경 위원장의 사퇴에 따라 보궐선거에서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되어 10여개월 위원장직을 수행했다.
민경천 후보는 전국한우협회 전남도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한우자조금대의원회 의장 선거는 충북 충주시 단월동 한영섭 대의원이 후보로 단독 출마했다. 단일 후보일 경우 무투표 당선된다.
한우자조금 대의원회는 오는 2월 19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