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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주민 절반이상 ‘다문화가족에 긍정적’

농촌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의 절반 이상은 다문화가족이 미혼 남성 결혼문제 해결과 결혼이민여성의 부모 부양 등에 기여해 다문화가족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지난해 전국 42개 시·군 농촌지역민 500명을 대상으로 인구, 경제, 문화, 가족사회, 농촌자원 등 5개 영역에 대해 다문화가족이 농촌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기여도를 조사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농촌지역민의 55.3 %가 다문화가족이 ‘미혼남성 결혼문제 해결 및 농촌가족사회 유지’에 ‘대체로 또는 매우 기여한다’라고 응답했으며, ‘전혀 또는 대체로 기여 안한다’란 응답은 10.8 %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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