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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익어가는 마을

 

보릿고개, 지난해 가을 수확한 양식이 바닥이 나고 보리가 미처 익지 않은 5~6월(음력 4~5월) 농가들의 식량사정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이르는 말이다.

춘궁기(春窮期), 또는 맥령기(麥嶺期)라고도 한다. 요즈음은 경제성장과 더불어 농가소득도 늘어나 보릿고개라는 말이 실감이 나지 않지만, 보리는 최근 기능성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충북농업기술원(원장 김태중) 보리 연구 포장에서 겉보리와 영양보리등이 망종(芒種, 6월 6일)을 며칠 앞두고 알알이 영글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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