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가금학회(회장 모인필)는 지난 7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분과위원장 연석회의를 갖고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개최에 따른 협의 등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1월 10~11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제33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개최키로 확정하고 초청특강, 신진가금학자 특강 및 우수논문 발표 등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논의하였다. 특히 이날 금년 처음 제정되어 시상이 진행되는 오당 학술상 후보 및 차세대 학술상 및 각종 포상부분 후보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가금학회 사전등록은 10월 21일까지이며 사전등록시 할인혜택(일반회원 7만원→5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17년도 춘계심포지움은 건국대학교에서, 정기총회는 전북대학교에서 각각 개최키로 의견이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