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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회, 유기동물 진료봉사 실시

동물의료봉사특별위원회와 동물의료봉사 업무협약 체결


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 동물의료봉사특별위원회(위원장 한병진)가 29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동물보호단체 행강(대표 박운선) 보호소에서 유기동물을 위한 진료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자가진료가 금지됨에 따라 대한수의사회는 수의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동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동물의료봉사활동을 강화하는 등 동물의료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동물의료봉사활동은 동물의료봉사특위를 중심으로 지역수의사회, 수의대 봉사동아리 등 수의계 각계각층에서 함께했다. 삼성전자, 힐스, 바이오노트, 중앙백신, 내추럴발란스, 에스틴 등관련 업체에서도 물품 등을 후원해 주었으며, 삼성전자 봉사팀 멍냥즈(회장 이혜정), 유기견 보호동아리 리플(REPL) 소속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보호소에 있는 130여 마리의 동물을 대상으로 일반 건강검진을 비롯해 예방접종, 내외부기생충 구충, 심장사상충 검사 등 예방진료 위주로 이루어졌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대한수의사회와 동물유관단체협의회(이하 동단협)가 동물보호활동에 상호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과 박운선 동단협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단체가 동물보호활동의 주요한 동반자로서 서로를 인정하고 체계적인 동물의료지원을 제공하는 등 동물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옥경 회장은 “동물건강의 전문가인 수의사가 앞장서서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동물유관단체협의회와 협의하여 전국에서 보호중인 유기동물들이 수의사의 적절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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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내성 생길수 있으므로 월별로 다른성분 구충제 사용 ‘콕시듐’은 한번 발생하면 완전박멸 어려워…사전 예방 최선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름철 염소농가에서 주의해야 할 질병과 예방법을 소개하고,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여름철에는 바닥이 습해지기 쉽고 병원균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염소가 설사증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설사증은 주로 젖떼기 이전의 어린 염소에게서 발생한다. 어린 염소가 유방염에 걸린 어미의 젖을 먹으면 설사증세를 보이므로 염소가 태어나면 반드시 어미의 모유 상태를 확인한다. 축사바닥은 마른 상태를 유지하고, 물통(급수조)은 항상 청결하게 관리한다. 사일리지(담근먹이) 발효 정도와 조사료의 곰팡이 생성 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료 품질에도 신경 써야 설사증을 예방할 수 있다. 염소가 방목 등 야외 활동으로 진드기, 벼룩 등의 외부 기생충과 선충, 원충, 조충 등 내부 기생충에 감염되지 않도록 구충제 투약에 신경 쓴다. 진드기는 ‘주혈원충’과 같이 빈혈을 일으키는 병원체를 전파한다. 이로 인해 알레르기나 가려움증으로 인한 체중 감소, 면역력 저하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내부기생충 감염증 가운데 ‘콕시듐’이 한번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