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유산균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특허 유산균과 식이섬유, 식물성 오메가-3로 영양을 가득 채워 장 건강과 몸 속 순환까지 생각한 유산균 음료 ‘식물성유산균 레드&오메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식물성유산균 레드&오메가는 지난 2014년 출시돼 하루 평균 2만5000병이 판매되는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의 대표 품목인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를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이다.
장이 긴 한국인의 장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130억 CFU 이상의 식물성유산균과 함께 기존 제품 대비 식이섬유의 함량을 총 8000㎎으로 강화해 장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슈퍼푸드로 알려진 치아씨드로 영양을 가득 채워 총 850㎎의 식물성 오메가-3를 담았다.
토마토, 레드비트, 루바브, 레디쉬 등 레드 채소 4종과 함께 몸 속 순환 기능을 도와주는 은행농축액, 귀리식이섬유까지 더했다.
제품 패키지도 식물성유산균 음료의 장점과 원료를 강조할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
장(腸)의 모습과 식물 소재의 원물을 세련된 일러스트로 형상화했으며, 치아씨드의 특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창을 적용해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