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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장 분뇨처리와 냄새저감법 등 강연

베링거인겔하임동약, ‘BI Swine School 2018’ 개최
양돈현장 이슈와 관련 정보 직원들과 다함께 공유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지난 1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직원 역량개발을 위한 ‘BI Swine School 2018’을 개최했다.


‘BI Swine School 2018’은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돈사업부의 마케팅부 및 영업부 직원들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와 함께 실제 양돈 현장에서의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다.


이번에는 ▲번식돈의 최신 사양관리 (박무림 대표, 아름농장) ▲양돈장의 분뇨처리와 냄새저감 (조준희 대표, 팜스텍) ▲백신 접종을 위한 펄스무침주사기 시연 (장기은 대표, 트리언인터내셔널)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돈사업부 조보종 상무는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고객들에게 항상 최신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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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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