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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직원 대상 인권경영 이해도제고위한 특별교육

aT, 독립확보된 업무체계·구제절차 담은 인권경영 이행지침 연내 확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7일 본사에서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경영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인권경영과 관련해 간부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 조경재 기업과 인권 전문관을 초빙해 이뤄졌다.


공사는 효과적인 인권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지역본부에 대한 교육을 시작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본사 간부직원에게도 인권교육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


aT는 국가인권위원회가 권고한 인권경영 매뉴얼이 공표되기 이전인 2017년 aT 인권헌장과 선언문을 채택하며 임직원이 함께 선언식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4월엔 이병호 사장이 임명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 합동 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인권경영에 선도적으로 나서왔다.


올해는 인권경영의 실질적 실행을 위해 독립성이 확보된 업무체계 및 구제절차 등을 담은 인권경영 이행지침을 연내 확립할 예정이다.


또 올해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8월 제안한 공공기관인권경영메뉴얼에 따라 인권영향평가를 시범적으로 실시 중에 있다.


aT 이병호 사장은 “공사는 인권을 포함한 사회가치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인권경영체계 도입 및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공사의 인권위험요소를 예방하며, 민간기업으로 인권경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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