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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김홍길회장 “미경산우사업 참여…선제적 수급조절 절실”

한우협회, 2019년도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박승술 부회장·김학수 감사 만장일치 추대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26일 조치원 소재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2019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수입·지출 결산(안) 및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김홍길 회장은 “한우사육두수가 300만두 이상이 예상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미경산우 사업에 모든 농가가 참여해 선제적 수급조절을 통한 가격안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더불어 “지난 1월부터 공급하고 있는 협회 OEM사료를 통한 생산비 절감에 지부의 동참이 절실하다”고 지적하면서 “장기적으로 비육우 가격 안정제를 마련해 한우가 쌀과 함께 농촌소득을 지키는 버팀목으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중앙회 부회장과 감사직에 단독 출마한 박승술 전 전북도지회장과 김학수 전 강화군지부장을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하기도 했다.





한편 선거에 앞서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대정부 건의와 우리의 결의를 통해 ▲한우농가의 소득안정장치와 소값 폭락 사전 예방 대책 마련과 사료비 절감 방안 제시 ▲미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협회 OEM 사료 동참, 선제적 수급조절 동참, 구제역 및 질병예방과 지도자로서의 책임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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