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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숲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 도입’ 최우수상

방역본부, ‘국민 생각 공모전’ 아이디어 시상 119건 응모


공공기관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민생각 공모’에서 경기 수원시 김성일씨의 ‘숲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 도입’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반영을 위해 실시한 ‘국민생각 공모’에 전국에서 총 119건이 접수돼 내·외부 혁신추진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 등 총 4건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최우수상은 김성일 ‘숲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 도입’ ▲우수상 안은경 ‘방역 어플 서비스 제공’ ▲장려상 김지현 ‘내 손안에 축산·방역 관리’와 이슬기 ‘기관 서포터즈 활동 모집’이 선정돼 부상으로 각각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이 주어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성일씨는 “현장을 비롯한 기관에서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는 것 같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기관에서 하는 일을 알게 된 만큼 국민들에게 방역본부를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석찬 본부장은 “이번에 선정된 제안을 비롯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우리 본부 조직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민이 체감하는 수준의 서비스 개선 노력으로 우리 본부 미션과 비전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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