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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신뢰받고 고객이 먼저 찾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되길”...정석찬 본부장 특별 인터뷰

지난해 11월 5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으로 취임하여 10개월 정도 가축방역의 최일선에서 업무에 매진하며 최근 창립 20주년을 맞아 앞으로 100년의 비젼도 제시한 정석찬 본부장을 만나 특별 인터뷰를 영상으로 진행하였다. 
                                                                                               인터뷰  라이브팜뉴스 곽동신 국장



질문, 본부장님으로 지난해 11월 5일 취임하시여 10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그 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고 어떻게 진행되었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제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본부장으로 취임한지 어느덧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해 11월 5일 취임 이후, 방역, 위생, 검역 등 주요사업의 철저하고 빈틈없는 추진과 더불어 조직문화 혁신을 통한 즐거운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과 일치단결하여 노력한 결과 적지 않은 변화와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12월에 조직구성원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여 미션과 비전을 새롭게 설정하여 선포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6월에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걸어온 발자취를 담은 20년사를 발간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우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 선정한 경영전략체계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건강한 축산업, 안전한 축산물을 실현하는 현장중심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최일선 현장의 열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현장직원들의 안전과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2019년 총 196명(방역직 163, 위생 9, 검역 13, 안전직 11)의 증원인력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방역사의 복수조 전환과 안전관리 전담인력 운영이 가능하게 되어 일선 현장에서 직원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마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현장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고, ㈜스카우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육아・질병휴직 등 결원 발생에 대한 대체인력의 원활하고 공정한 채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방역지원본부의 중요 업무에 대해 소개해 주시고, 그 중에서 구제역과 인플루엔자에 대한 방역과 특히,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방역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요.


답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체계적인 가축방역과 전문적인 축산물 위생관리로 건강한 축산업, 안전한 축산물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본부의 주요사업은 
   
첫째, 주요 가축전염병의 사전예방과 조기검색을 위해 시료채취 및 예찰을 추진 중 입니다.
농식품부의 가축방역사업계획 및 실시요령 및 조류인플루엔자 상시예찰사업계획에 따라 6대 질병(구제역, 소 결핵병 및 브루셀라병, 돼지열병, 돼지오제스키병, 닭뉴캣슬병)에 대한 시료채취 및 예찰과 전국 철새도래지의 야생조류에 대한 상시예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구제역과 조류엔플루엔자 방역조치로 시료채취 및 상시예찰을 통한 사전예방과 조기검색에 힘쓰고 있으며, 의심축 발생시 확산방지를 위한 초동방역팀의 신속한 투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변국에서 확산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 역시 돼지농가 담당관제 시행을 통한 예찰강화, 남은 음식물 급여농가 집중 관리, 축산농가 교육 및 홍보 등의 사전예방 조치를 통해 국내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 겨울에는 과거 지속적으로 발생하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구제역은 안성, 충주에서 3건 발생하였지만 단기간에 조기종식 시킬 수 있었습니다.


둘째, 과학적 방역 관리를 위한 농가정보 현행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축산농가 정보관리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농장정보 관리와 정보화 사업의 융합을 통해 축산농가 정보관리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철새도래지 감시, ICT기술(항공사진, GPS)을 활용한 농가DB 정확도 향상 등 과학적 방역 관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셋째, 축산농가 상담‧예찰센터 운영을 통해 축산농가에 대한 전화예찰 및 맞춤형 전문상담 등을 실시해 가축전염병 조기검색과 축산농가의 자율방역의식 고취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넷째, 전국 도축장에서 도축되는 가축과 그 식육의 생체, 해체, 지육검사를 통해 국내 축산물 안전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수입식용축산물의 철저한 현물검사를 통해 해외 악성 가축전염병 및 유해축산물의 국내유입을 방지하여 국내 축산업 보호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질문,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 100년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하셨는데, 이에 대한 중요 계획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우리나라 축산업이 질병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고, 소비자의 축산물 안전성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가축방역과 전문적인 축산물 위생관리를 선도하여 건강한 축산업, 안전한 축산물을 실현하는 최고의 현장중심 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미션과 비전 달성을 위해

첫째, 현장중심의 선제적 예방관리 및 맞춤형 방역체계 구축,  둘째, One health 개념의 축산물 위생·안전관리시스템 운영, 셋째, 현장 전문가 육성 및 협력체계를 통한 조직역량 강화, 넷째, 효율적 조직경영 및 고객중심 업무 혁신, 다섯째, 신성장 동력발굴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축산업 준비 등의 추진전략을 임직원 모두가 함께 확립하여 국민으로 부터 신뢰받고 고객이 먼저 찾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질문, 방역지원본부가 경영평가에서 최근 3년 연속 A 등급으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고 하는데 그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답변,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3년 연속 경영실적 평가 A등급을 달성하게 된 것은 전현직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2018년도의 경우,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과 관련하여 절차의 투명성과 정당성을 유지하여 정규직 전환 목표를 100% 달성하였고,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 채용 등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개선을 위한 제도적 장치 구축을 위한 노력과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설치해 직종별 안전사고와 유형진단을 통한 현장 개선 등으로 안전사고 감소, 중소기업·사회적기업·여성기업·장애인생산품 등의 구매 목표 달성 등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와 관련된 사회적 가치구현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울러, 기관의 주요사업인 가축방역사업, 축산물위생사업 등에서도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발생으로 사업추진에 애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량을 100% 초과 달성하였으며, 전 세계로 확산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유입 차단을 위한 사전예방 교육과 대국민 홍보, 확산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가상방역훈련 등 초동방역능력 향상을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미발생 유지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조직구성원간의 원활한 소통과 체계적인 경영관리를 통해 내년 경영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질문, 앞으로 중점을 두고 추진하실 계획과 당부의 말씀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지요.


답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전염병 조기검색을 위한 촘촘하고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가축전염병 발생시 신속한 초동방역팀 투입으로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시 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4차산업 기술인 자율비행 무인기(드론) 도입을 통해 철새도래지 감시를 강화하고 농가DB의 신뢰성을 제고하여 선제적 가축방역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도축검사원과 관리수의사가 전국 도축장과 검역시행장에서 빈틈없는 도축・현물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장직원의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방역 없이는 축산업의 미래는 없습니다. 정부 방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하여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최종적으로 방역은 농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방역은 제2의 국방입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주인의식으로 철저하게 농장방역에 힘써 가축질병 청정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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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23일까지 ‘제2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원서를 접수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아파트단지, 공원 등 생활권 수목의 관리를 비전문가가 주로 시행함에 따라 농약 오·남용 등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해결하기‘나무의사 자격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자격시험의 신청자격은 관련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거나 수목진료 관련 경력 및 자격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이다. 응시 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 이하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응시 원서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시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회 1차 자격시험은 전국에서 1,500여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전의 2개 중학교에서 10월 19일에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2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구길본 원장은 “국민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책임지는 나무의사는 최근 생활권 녹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미래의 핵심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수목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나무의사 자격제도가 수준 높은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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