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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부산울산경남, 소 사육농가 현장점검

관내 도축·이동신고 등 신고 부진농장 39곳 교육 진행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정연복)은 소 사육정보 정확성 제고를 위해 지난 7월 관내 39곳의 소 사육농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고 부진농장(도축 및 이동신고, 출생신고 지연농장), 폐사 신고율, 재부착귀표 부착율이 높은 위험관리 대상, 사육 월령 초과로 추정되는 개체가 많은 농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사육지 주소 일치 여부, 귀표관리 상태(탈락 귀표수, 회수 귀표수), 사육현황과 전산정보 일치 여부, 신고에 관한 사항, 사육월령 초과 추정개체 사육 유무 등을 확인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정연복 지원장은 “농가의 신고를 기반으로 수집되는 소 이력제 자료는 17년 9월부터 통계청의 가축동향조사를 대체하는 등 국가통계자료로서 중요한 기치를 지니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며, “사육농가의 정확한 신고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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