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임직원의 쾌적한 일터 조성과 고객의 안전을 목표로 안전보건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14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기반 KOAT형 사람중심 안전문화 정착 △이해관계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 △ 안전전문가 참여 위원회 운영과 △안전 목소리 제안 제도 시행 △안전점검의 날 운영을 통한 참여형 안전문화 구축 등이다.
안호근 원장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최우선과제로 지정하여 위험요인의 발굴·개선을 위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