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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일 목사, 평화에 대한 오해와 왜곡에 경계각을 제기

평화 왜곡, 주의해야" - 장학일 목사의 주의 발표
장학일 목사, '자유마을' 운동과 자유대한민국의 재건 강조
중간지대 결집 역할, 장학일 목사의 전략적 위치

 

자유마을 총재이자 공감마을예수교회의 담임목사인 장학일이 최근 설교에서 평화에 대한 오해와 왜곡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그는 "정의로운 전쟁보다는 비겁한 평화가 낫다"는 특정 정치인의 발언을 언급하며, 이러한 발언이 평화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요 우방 국가 간 신뢰를 구축하고 강대국을 만들어야 해요. 그래야 이 나라에 전쟁이 없고 평화가 이뤄지는 거야."라고 말하며, 평화를 위한 신뢰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 목사는 "북한이 연평도를 공격했는지 아닌지에 대한 문제, 그리고 이를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에 대해 특정 정치인이 '전쟁보다 비겁한 평화가 낫다'라는 말을 계속 외치는 것이 평화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장 목사는 더불어 "2차 세계대전도 '유화적 외교정책'에 사로잡혀 평화 평화 거리면서 싸우지 말고 함께하자 이러다가 터진 거다."라며, 유화정책의 위험성을 경고하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자유대한민국의 건강한 재건을 위해 ▷자유마을 운동 확산 ▷내년 총선에서 국회의원 확보 ▷한국교회가 개혁의 파수꾼이 돼야 함을 거듭 천명한 후 설교를 마쳤다."라고 말하였다.

 

장학일 목사는 교단 안팎에서 '합리적 우파 신앙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온화한 성품과 화끈한 리더쉽, 굳은 신념과 유머감각을 겸비한 신실한 설교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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