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 대구에서 열린 특별 강연에서 장학일 목사는 안토니오 그람스의 11계명을 중심으로 현대 한국 사회의 변화와 도전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특히, 그는 6번째 계명인 "대량 이주와 이민으로 민족 정체성을 파괴하라"에 초점을 맞추어,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민 정책과 그로 인한 사회적 변화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장학일 목사는 한국 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이민자 수와 이로 인한 문화적, 사회적 영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중국 조선족의 증가와 그들의 정체성 문제, 지방 선거권 부여 등을 예로 들며, 이민 정책이 한국 사회에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인구 구성의 변화를 넘어서, 한국 사회의 기본적인 가치와 정체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다.
이슬람 이민자들의 증가와 그들의 종교적, 문화적 영향력 확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학일 목사는 이슬람 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어떻게 정착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의 종교적 목표가 한국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슬람 이민자들이 지닌 이념과 그들의 최종 목표인 "전 세계를 종교적으로 지배하라"는 사상에 대해 경고하며, 이러한 이념이 한국 사회에 잠재적인 테러 위험을 유입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학일 목사는 이슬람 이민자들의 사회 통합 문제와 문화적 차이점들이 한국 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일부 다처제와 같은 문화적 차이점들이 한국 사회의 가치관과 충돌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갈등과 문화적 충돌에 대해 경고했다. 장학일 목사는 이슬람 이민자들의 정착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지적하며, 이민 정책이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해 강조했다.
강의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한국의 정체성 유지와 보수 우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장학일 목사는 현재 한국 사회가 직면한 도전과 위기에 대해 경고하며, 안토니오 그람스의 이론을 현대 한국 사회에 적용하여, 이민 정책과 문화적 다양성이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 위험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제공했다.
이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현대 한국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화적, 사회적 도전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했다. 장학일 목사는 안토니오 그람스의 이론을 통해 현재 한국 사회의 변화와 도전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했다. 이 강연은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심각한 고민과 함께, 문화적 다양성과 사회적 통합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