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닭국수’가 소자본 창업자들을 위해 6천만 원대 외식 창업 환경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파주닭국수는 칼국수와 닭 반 마리 조합으로 요식업 창업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로, 다양한 상권에서 매출을 검증받았다는 평이다. 실제 본점은 매출이 나오기 쉽지 않은 가든형 매장에서 항상 주차자리가 만석일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가맹점들 역시 지역 상권에서 성공 사례를 쌓고 있다.
또한, 간편한 원팩 시스템 도입으로 고정 지출 비용도 적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초보자도 6분이면 닭칼국수부터 신메뉴인 장칼국수까지 모두 만들어낼 수 있으며, 별도 재료 손질이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파주닭국수는 다들 포기한 허허벌판 외곽이나 가든형 상권에서도 높은 매출 달성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매출뿐만 아니라 순익까지 챙기는 수익구조”라며, “문산점, 가평점 등 여러 매장에서 1천만 원 이상의 순익을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칼국수 프랜차이즈를 고민하는 창업자들 대부분이 국수집 창업은 일부 계절에만 잘 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한다. 그러나 칼국수에 닭 반 마리를 더한 닭국수는 트렌디한 보양식으로 선택받은 덕분에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주닭국수는 닭국수 하나로 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닭칼국수 창업 1위 브랜드이다. 1시간에 100그릇 이상을 판매하면서 일 최고 940만 원을 돌파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