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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 2024년 법률 마케팅 광고 협약(MOU)체결 진행

 

주식회사 피버코퍼레이션(이하 피버)은 종합적인 법률 마케팅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해 인근 거주 지역의 법률사무소 및 법무 사무소들과의 업무 제휴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피버 측은 전략적인 온오프라인 광고, 전체적인 시장 조사를 실시했으며,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법무법인 강남, 법무법인 태청 등 다양한 로펌들 대상으로 법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이에 형사, 가사, 민사, 행정, 기업 자문 등 각 분야 전문 센터에 맞는 브랜딩과 마케팅을 지향하며 고객들이 필수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22일에는 누적 사건 접수 6000건, 평균 인가율 98%의 개인회생 전문 법률사무소 로움과 마케팅 계약이 추가적으로 성사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법률사무소 로움 대표 변호사(조성곤)은 “한국 파산 회생 변호사회 교육이사로 활동하면서 전국에 있는 개인회생 및 파산 전문 변호사에게 실무 노하우와 변해가는 실무 준칙을 교육하고 있을 정도로 채무 조정 부문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고, 국내 단 5%, 200명뿐인 도산법 전문 변호사로써 사건에 대해 직접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더 신뢰할 수 있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피버 박상훈 대표는 “비즈니스 확장을 노리고 있는 건 일반적인 기업들뿐만 아니라 법무법인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내부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이슈들에 대하여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이번 제휴계약을 통해 로움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법률서비스에 대해서 더 쉽게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사례를 통한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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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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