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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아토, 도킹형 보조배터리 추가 생산 결정

 

'일상에 테크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직접 연구개발(R&D) 한 제품을 생산하는 테크 브랜드 '바우아토(BAUATO)'가 연일 판매고 신기록을 경신하며 완판 행진 중이라고 밝혔다.

 

작년 4월 신규 론칭한 브랜드인 '바우아토'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활동을 전개하며 뛰어난 제품 성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바우아토 브랜드 운영사 ‘주식회사 비바넥사’ 관계자는 "쿠팡, 네이버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조배터리 형태인 도킹형 보조배터리는 편리하지만 내구성이 취약한 제품”이라며, 소비자 설문을 통해 시중 제품에서 자주 발생하는 단자 부러짐의 문제를 접이식 단자로 해결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접이식 단자는 일반 돌출형 단자와 다르게 부러짐이 방지되는 형태로 설계되었으며, 자체 테스트 결과 5,000회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내구성을 개선하였으며, 접이식 단자로 특허청에 공식적으로 디자인 등록이 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우아토는 지난 6월 도킹형 보조배터리 Pro 제품에 이어 도킹형 보조배터리 Lite 제품을 출시했다. 도킹형 보조배터리 Lite 제품은 접이식 단자의 아이덴티티를 고수하되 10W 충전, 5가지 감성적인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자체 개발하여 국내 특허권을 보유한 C to C 스트랩 케이블이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 스트랩 케이블은 평상시에 가방 고리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충전이 필요할 때 C to C 케이블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도킹형 보조배터리의 접이식 단자는 바우아토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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