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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서울튼튼재활의학과, 4인 의료진 체제 실시

 

주안 서울튼튼재활의학과는 기존 의료진 3인 체제에서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원장 등 총 의료진 4인 체제로 확대되며 한층 강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대기 시간을 줄이고 더 세밀한 진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정형외과 분야에서 정확한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의료진의 협력으로 최적의 치료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새롭게 합류한 함대훈 원장은 통증 비수술 치료와 함께 관절 치료에 대한 다수의 이력을 쌓아온 통증 치료 전문가로, 서울대학교 병원 본원 재활의학과 연수를 거친 뒤 국립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활동했다. 이와 함께 대한재활의학회 춘계 및 추계학술대회서 다수의 학술발표를 진행하는 등 중재적 통증 시술 및 관절치료의 숙련된 경험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있다.

 

함께 합류한 이재희 원장은 다양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갖춘 전문가로, 삼성서울병원 연수 및 서울아산병원 의료인공지능연구소 연수를 거친 뒤 근막통증유발점 주사자극치료(TPI) 수료, 대한스포츠의학회 팀주치의 심화교육 과정 등을 수료했다. 아울러, Natural Fitness Classic 피지크 부문 2위를 기록했다.

 

주안 서울튼튼재활의학과 측은 “이번 의료진 확충은 환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더 많은 환자와 소통하며 각자의 증상에 맞춘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빠른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최신 치료 기법과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최신 장비를 적극 도입해 주사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병원은 앞으로도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보다 나은 치료를 위해 환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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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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