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봉사회(회장 이인숙)가 전라도이야기 음식점에서 간석1동 경로당 어르신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랑봉사회, UN NGO 온해피, 전라도이야기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식전 행사로 이광재 교수의 웃음 치료, 인천시무형문화재 제16호 선생님들의 목침공연, 김상임 모델 겸 가수의 축하 공연을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사랑봉사회 이인숙 회장은 “사랑봉사회 회원님들과 여러 단체가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효심으로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를 진행했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경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관심과 사랑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