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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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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II대학, 경인지역 종합교육협의체 회의 개최

한국폴리텍Ⅱ대학(학장 이상호)은 27일 경기·인천지역의 지자체, 지역 협회(기관),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캠퍼스 세미나실에서 경인지역 종합교육협의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경인종합교육협의체는 지자체·산업·연구·교육계 관계자가 참여해 협력 체계 기반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구로 지역별로 5개 분과(인천, 남인천, 화성, 광명)로 나눠 분과별 해당 지자체와 기업이 참여하고 일자리 관련 내외부 자문위원 등이 참여하며 경기·인천지역 산업인력 수요를 분석하고 기술인력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폴리텍대학은 경인종합교육협의체를 통해 산업인력 수요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분석을 통한 인력양성계획을 수립하며 대학 내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취업연계형 기술교육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경인종합교육협의체 출범에 이어 올해의 운영방안은 지역산업의 수행에 맞춰 적합성에 맞는 학과를 개편하고 신설해 그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하고 표준화해 더욱 구체화하고 실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에서는 K-반도체 사업에 발맞추어 반도체공정과와 반도체시스템과가 신설됐고, 2025학년도에는 반도체 설계를 중

석동현 변호사, 보수 우파 강화 위해 자유통일당 선택

보수의 미래를 그리다 합류와 전략의 교차점 새로운 시작, 자유통일당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변호사가 최근 자유통일당 합류의 배경에 대해 밝혔다. 팬앤마이크tv와의 인터뷰에서 석 변호사는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낙천한 후, 보수 진영의 확장과 강화를 위해 자유통일당을 선택한 동기와 이번 총선에서의 전략을 공유했다. 석 변호사는 이번 총선을 단순한 정파 간 대결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선거로 규정하며, 보수 진영의 승리에 자유통일당이 핵심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자유통일당의 지지율 상승세를 언급하며, 이는 보수 우파 진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기회로 평가했다. 또한, 석 변호사는 자유통일당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며 북한 문제에 대한 강력한 대응 방침을 강조했다. 이어서, 비례대표 투표를 통해 자유통일당이 국회에 진출하면 보수 진영의 목소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대변할 수 있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 국민의힘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한 석 변호사는 공천 과정에서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보수 진영의 승리를 위해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자유통일당은 국민의힘을 경쟁 상대로 보지 않으며, 보수 우파 진영의 강화를 위해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인터뷰

인성 교육의 중요성, 장학일 목사와 한국통일진흥원 김학옥 이사장의 특별한 만남

인성과 애국심, 그리고 국가를 위한 봉사의 정신은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다. 이러한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예수마을교회의 장학일 목사와 김학옥 한국통일진흥원 이사장이다. 만남의 장소는 한국통일진흥원이었으며, 이 자리에서 장학일 목사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성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직접 교재를 만들어 인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열정을 공유했다. 이러한 인성의 가치는 김학옥 이사장의 삶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김학옥 한국통일진흥원 이사장(예비역 육군중장)이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자유평화통일공로부문)을 수상하면서, 그의 삶과 철학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상은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진다. 김 이사장은 국내외 정치, 경제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애국심과 군인정신으로 우리나라의 안정과 발전, 국격을 높이며, 평화통일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육군사관학교 16기로 시작해 군 생활 35년을

한국건강관리협회,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개최

전국 초등학생(1~6학년) 대상, 금연 주제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공모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소년한국일보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제29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1~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금연(흡연예방)으로 건강생활 함께 해요”이며 금연을 위해 함께 실천하는 건강습관, 간접흡연, 어린이의 시각에서 본 금연과 건강생활의 중요성 등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공모 부문은 ‘글짓기’와 ‘그림’이다. 글짓기 부문은 생활글과 동시를 응모할 수 있으며 생활글은 200자 원고지 7장 내외, 동시는 원고지 3장 이내이다. A4용지 작성도 가능하다. 그림 부문은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 등을 사용한 손그림으로 8절 도화지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 발표는 5월 31일 건협 홈페이지, 소년한국일보 홈페이지와 지면을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입상자는 대상(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금상(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 은상, 동상, 가작, 장려상, 입선 등 글짓기·그림 부문별 각 250명이며, 많은 작품을 출품한 초등학교 1개교를 선정해 최

석동현 전 처장 출마, ‘정치판 새로운 지형 짤까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출마한 가운데 지난 25일 자유통일당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는 정치판에 새로운 바람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측과 일맥상통한다. 석 전 처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 절친으로 알려진 거물급 인사다. 지난 22일 자유통일당 비례대표로 출마하며 남성 1번을 받았다. 석 전 처장의 출마는 의외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미 국민의힘 서울 송파을 공천에서 깨끗하게 승복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례대표로 출마한 것에 대해 석 전 처장은 “총선이 다가올수록 보수우파 애국시민들의 표심에 부합되는 보수우파 정당 확대와 보강이 너무나 중요하고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좌파 진영은 이재명당, 이낙연당, 조국당 등 각양각색으로 계열을 갖추고 유권자를 현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에 비해 보수우파 진영은 국민의힘 공천결과나 후보들의 진정성에 실망한 보수우파 유권자들이 생기면서 투표장에 아예 안나겠다는 사람이 급히 늘고 있는 등 보수우파 정당이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에 선택지 보강이 시급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석 전 처장의 이러한 행보는 그간 공무를 수행하면서 남긴 행적과도 연관된다. 2011년 법무부 출입국

ROTC, 기독장교단, 대중 가수 등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과 입당 계속돼

“참된 민주주주의 염원 양심 세력은 자유통일당 지지해달라” ROTC 유관모, “윤석열 대통령을 끝까지 지킬 유일한 정당” 기독장교단 최인안, “헌법 4조 자유 통일 및 한미 동맹 지킬 정당” 가수 김지민, “자유 우파 자유통일당엔 역동성이 살아 있어”

자유통일당, 다방면 지지 선언 및 입당 기자회견 개최 25일, 자유통일당 여의도 중앙당사에서는 ROTC, 기독장교단, 대중 가수들이 각각 지지 선언과 입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자유통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40년 지기인 석동현 변호사를 포함해, 최근 각계 인사들의 연이은 지지와 입당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ROTC 3기 유관모 회장은 "현재 많은 정당 중에서도 자유통일당만이 모든 난관을 헤치고 나라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지지하는 유일한 정당으로 자유통일당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유 회장을 포함한 16명의 ROTC 전역 장교들도 이날 지지 선언에 동참하며, 자유통일당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다. 기독장교단의 최인안 대표는 "자유통일당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라며 확신을 가지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최인안 대표를 포함한 18명의 기독 전역 장교들이 함께 지지 선언을 하며, 자유통일당에 대한 믿음을 공유했다. 대중 가수 중 8명이 자유통일당 지지를 선언했으며, 가수 김지민은 정치권의 좌향적 경향에 대한 회의감을 표하며 자유통일당의 변화 추구 마음가짐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한국NGO연합부터 소상공인까지 자유통일당에 모인 다양한 지지 세력

단체들의 결집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정치 전환점 다양한 세력의 합류 부정과 대결 민주당에 맞서는 새로운 보수 경제와 복지 자유통일당의 약속 국민의 기대 자유와 통일을 향한 새로운 시작

한국NGO연합 등 단체들과 이산가족, 소상공인 단체들이 공식적으로 자유통일당의 지지를 선언했다. 2024년 3월 23일 오후에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국민노동조합, 국민의자유와인권을위한변호사모임, 자유연대 등이 참여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현재의 정치 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자유통일당이 추구하는 가치에 대한 공감에서 비롯됐다. 참여한 단체들은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을 표하며, 자유통일당을 진정한 보수의 대안으로 보고 있다. 국민노조의 박미출 중앙집행위원은 "이재명 방탄 국회와 방탄 정당을 넘어 종북 정당의 완성체로 변해가는 민주당은 공당으로서의 존재 명분을 잃었다"며 자유통일당 지지의 이유를 설명했다. 박 위원은 민주당의 부도덕성, 무책임, 무능함을 지적하며, 자유통일당이 이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자유연대의 이희범 대표는 "4월 10일은 김일성의 나라와 이승만의 나라 간 마지막 건국전쟁"이라며, 현재의 정치인들이 아닌 자유통일당이 진정한 싸움을 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민들에게 자유통일당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의 장만순 위원장은 이산가족의 역사를 언급하며,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헌신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보수 강화할 세력 전면 포진

1호, 최연소 구청장 출신 여성 의원 황보승희 공약개발위원장 남성 1호,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석동현 전 사무처장 3번, 정현미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 원장 4번, 김학성 한국헌법학회 전 회장

자유통일당은 21일 22대 총선 비례대표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자유통일당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실시한 전국 조사에서 비례대표 원내진출 기준선 3%를 뛰어넘는 4.2%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비례대표 당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비례대표 명단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현행법상 여성에게 할당되고 있는 비례 1번은 최연소 구의원 출신으로 자유통일당 공약개발위원장을 맡고있는 황보승희 의원이 받게됐다. 남성 1번은 전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석동현 전 사무처장에게 돌아갔다. 석 전 처장은 “국민들께서 자유통일당을 자유우파 진영의 한 축으로 세워달라”라며 출마 입장을 밝혔다. 석동현 전 .사무처장이 국회 입성에 성공 한다면 윤석열 보수 정부 성공과 운동권 친북 정치 세력 퇴출을 총선 어젠다로 제시하고 있는 자유통일당에서 향후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주목할 부분이다. 비례 3번은 정현미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 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성범죄 처벌법을 다루는 법무부 젠더 폭력처벌법 특위 초대 위원장을 역임한 정교수는 그동안 스토킹, 성폭력, 아동성폭력, 가정폭력, 소년범 문제에 대해 관련 학술 활동 및 토론회, 인터뷰 등을 통해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

자유통일당,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입당 ‘하남 갑 출마 선언’

자유통일당은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자당 후보로 경기 하남갑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주옥순 대표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저 주옥순은 오늘, 대한민국에서 자식을 키우는 이 땅의 1500만 엄마들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섰다”며 “제가 출마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 자식의 출세와 행복을 위해서라면 온갖 불법과 권력남용을 서슴지 않는 파렴치한 정치인을 심판하기 위해서다”며 “민주당 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바로 그런 정치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추미애 후보는 민주당 대표와 법무부 장관 시절, 자기 자식들의 성공과 출세를 위해 온갖 범법과 파렴치한 행위와 권력 남용으로 국민과 언론의 지탄을 받았다”며 “한때 여당의 대표였고, 법집행을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법무장관이 자기 아들의 황금 휴가를 위해 군에 압력을 넣고, 면회를 보내 법인카드로 고기를 사 먹이고, 딸의 유학을 돕기 위해 대사관에 압력을 넣고, 딸이 하는 식당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 정치인들을 동원하는 그러한 파렴치한 행위들에 대해 문재인 정권은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추미애 후보는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씨가 펀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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