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 부활절 설교, 부활절 콘서트 ‘워 유 데어’ 공연
한국기독교연합(KCA)가 주최하고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관하는 2025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오는 20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 오전 5시 30분과 10시, 오후 2시 세 차례 열리는 이번 연합예배에서는 부활절 새벽예배와 함께 부활절 콘서트 등이 공연되며,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주강사로 부활절 설교를 한다. 또한 박영국(미국, 기독교지도자연합 총재), 진 로플러(미국, 국제등대기도회협회 회장), 이발두 루이즈(포르투갈, 루지타나선교회 회장), 오세아스 팔라우 에레라(멕시코, 목회자협의회연합 공동회장), 다니엘 베가(페루, 기독교목회자협회 회장), 아드부따 쿠마르(인도, 바이블미션 총회장), 키세베 아더 기통가(케냐, 기독교 대주교), 조셉 세르와다(우간다, 빅토리크리스천센터 교회 설립자) 등 세계 각국 주요 교단의 목회자들이 온라인으로 부활절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 ‘워 유 데어(Were You There)’가 공연된다. 부활절 콘서트 ‘워 유 데어’는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함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대표적인 공연 중 하나로 지난 2012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