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로부터 우체국쇼핑의 관리대행 업무를 위임받은 재단법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아이템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이호진)가 우체국쇼핑 통합물품 공급계약을 22일에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아이템코리아(주)는 우체국쇼핑몰 시스템을 이용하여 우수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함과 아울러 적정한 품질관리를 통한 상품성 제고와 이용고객의 편의 도모를 위해 필요한 제반사항을 규정하는 통합물품공급계약을 체결하였고, 이에 따른 청렴계약 이행확약서와 개인정보보호, 원산지표시, 우체국쇼핑 통합물품공급계약서를 작성하여 계약완료했다.
우체국 공개입찰 구매의 B2B판매회원사이자 B2B, B2C 도소매 전문업체로 자사몰을 비롯한 10여개 스토어를 운영 중인 법인사업자 아이템코리아(주)는 금번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쇼핑과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소비자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 '배송지연보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배송지연보상제'는 우체국쇼핑에서 주문결제 완료 후 정당한 사유 없이 +2일 이상 출고를 지연할 경우, 출고지연에 대해서 구매 고객 아이디로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그만큼 배송일을 정확하게 지키겠다는 아이템코리아(주)의 각오가 느껴진다.
한편, 아이템코리아(주)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26년 연속 1위, 고객만족도(NCSI) 17년 연속 1위, 국토교통부 택배/소포서비스 평가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의 우체국소포를 이용하여 신속한 배송을 제공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