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에이코리아(GPA Korea)가 자사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 ‘셀러노트(SellerNote)’를 정식 출시했다.

셀러노트는 온라인 셀러들이 판매 전략을 보다 효과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앱 및 웹 기반 플랫폼으로 ▲키워드 분석 ▲트렌드 분석 ▲상품 순위 실시간 추적 ▲상품 진단 및 컨설팅 ▲스토어 통합 관리 등 8가지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온라인 마켓 상품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오늘의 순위’ 기능으로 네이버 쇼핑 내에서 '내 상품 순위'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푸시 알림을 통해 순위 변동을 신속하게 파악 가능하다.

또한 '스토어관리' 기능을 통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와의 데이터 연동으로 실시간 신규 주문, 주문 취소, 환불, 고객 문의 등의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키워드 및 트렌드 분석 기능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소싱하거나 트렌드에 맞는 판매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전문 상담가와의 1:1 컨설팅 지원으로 상품 진단 및 최적의 판매 전략을 더 쉽고, 간결하게 파악할 수 있어 비즈니스 비용을 줄이고 소싱 경쟁력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셀러노트는 공식 웹사이트 이용 및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하여 신규 가입자에게 첫 달 프리미엄 멤버십 구독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예정이다.

신규 가입자는 프리미엄 멤버십을 통해 최대 10개의 상품과 100개의 키워드를 등록하여 요일별 순위 변동을 추적하고, 셀러노트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지피에이코리아 관계자는 “셀러노트는 셀러들의 매출 증대와 효율적인 판매 전략 수립을 위해 개발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셀러들의 성공을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