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인터뷰 매거진 오상헌 기자가 지난 10월 5일 열린 ‘제2회 인류애실천분중문화상’ 시상식에서 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오상헌 기자는 지난 13년간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인물들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산업의 다양성을 제공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월간 INTERVIEW는 온.오프라인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전반적으로 이슈가 되는 인물이나 사안을 심층취재 및 보도함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매거진이다.

(재)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과 국민일보(사장 김경호)가 공동 주최한 2024년 제2회 인류애실천분중문화상 시상식은 문화예술일반, 문화취약계층, 기독언론문화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했됐으며, 문화예술분야 57명, 기독언론문화상 4명 등 총 61명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재단 이사장인 최종천 목사는 “인류애 실천을 위해 분당중앙교회는 23년 전부터 월 1억원씩 적금을 부었고, 60개월에 걸쳐 총 63억의 재원을 마련했다. 인물을 키워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비전과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해 ‘약속대로 정한 대로 끝까지 인물’이라는 목표를 따라 인류애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부터 전국 곳곳의 기업과 박람회를 찾아다니며 우수성과를 달성하거나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취재하고 알리는 등 약 13년간 수많은 중소.중견 기업을 발굴해 온 오상헌 기자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현장에서 취재해 대한민국 산업의 다양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