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행아웃(대표 방창주)은 빠르고 간편하게 행사인력을 구인, 구직할 수 있는 서비스 ‘행인’을 출시한다고 06일 밝혔다.
행인의 주요 고객은 행사 관계자와 행사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인력들이다.
행인은 행사 관계자에게 행사에 맞는 인력을 추천하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크게 세 가지 서비스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팀장급 인력부터 ‘행인 인증’ 완료된 경력직과 일반 인력 등 다양한 인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검증된 정예인력 제공. 두 번째. 노쇼를 대비한 추가 대기 인력 시스템 제공. 마지막으로는 구인부터 운영, 급여 계산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HR 프로세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행사 인력에게는 행사 분야에 특화된 공고를 제공하는데, 크게 세 가지 서비스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원하는 일정에 원하는 행사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캘린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번째. MICE 행사부터 콘서트, 팝업스토어, 지역 축제 등 행사와 관련된 공고만을 제공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어떤 행사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력과 관심도에 따라 적합한 행사를 알려주는 맞춤형 행사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방창주 대표는 “기존에 인사총무팀에서 경력을 쌓으며 기업 행사 관련 및 인사 관련한 지식을 얻었으며 평창동계올림픽과 같은 국제 대회를 준비하고 운영하며 다양한 행사 경력을 쌓았다. 또한 전시회 박람회 등에서 운영요원으로도 참여하며 행사를 준비하는 입장과 행사 인력에서의 입장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는데, 구인구직을 하는 데 있어 아직 많은 불편함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행인은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구인자와 구직자의 니즈를 모두 반영하여 좀 더 모두에게 편리하게 구인구직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밝혔으며, “행인은 이후에도 자사 서비스 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AI가 추천하는 맞춤 공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서비스를 통해 행아웃은 행사 인력을 효율적으로 구인 및 구직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