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몇 년 간 경기도 광주시는 빠르게 발전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경기 광주역 일대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 확장으로 주거지로서의 매력을 높여가며 경기광주 도시개발사업이 추진중에 있다.
경기 광주역은 경강선을 통해 판교와 강남까지 15분 이내로 연결돼 서울과 경기권 주요 도시들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를 자랑한다. 여기에 GTX-D 노선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 도심과의 이동 편의성도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SK하이닉스가 있는 이천역과의 근접성 덕분에 반도체와 IT 산업 중심지로 떠오르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러한 교통과 산업 발전은 직장인 및 가족 단위 거주자들의 유입을 촉진시켜, 경기 광주역 인근의 상업 시설들이 더욱 활발히 발달하게 만들었다. 이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일대에 자리 잡으며, 그 주변은 명실상부한 배드타운으로 성장하고 있다. 배드타운으로의 발전은 자연스럽게 주거지의 수요 증가로 이어지며, 주거지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민간임대주택은 상대적으로 낮은 보증금과 합리적인 월세로 입주할 수 있어 주거 불안정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더욱 매력적이다. 기존의 분양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품질 높은 마감재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일반 아파트보다 낮은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나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의 누구나 입주할 수 있으며 세금 부담이 없다는 점도 입주자에게는 큰 혜택이다. 일반 아파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득세나 종합부동산세, 양도세와 같은 세금 부담이 발생하지 않고 최장 10년 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어 이사 걱정이나 전셋값 인상에 대한 부담도 덜어준다.
경기 광주역 역세권 최초로 공급되는 민간임대주택인 ‘드림시티’는 이러한 민간임대주택의 장점을 잘 살리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드림시티는 광주 쌍령지구 내에 위치하게 되며, 총 1,902세대(예정) 규모로 건설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까지 12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은 59㎡에서 100㎡까지 타입이 준비될 예정이며 경기 광주역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과 생활 편의성 모두를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민간임대주택이기 때문에 저렴하다. 광주 쌍령동 민간임대주택의 보증금은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다.
또한 드림시티는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분양 전환 시 우선 분양권이 제공된다.
주변 인프라도 우수하다. 광주역 주변은 이미 역세권개발사업에 힘입어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쌍령지구 일대의 개발도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 도시개발사업을 쌍령지구에서 추진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으며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쌍령근린공원 민간공원특례사업’도 진행 중이다. 약 50만㎡ 규모의 쌍령근린공원과 대규모 주거 단지가 완공되면, 거주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생활 인프라가 확충될 것이다.
한편, 광주 쌍령동 드림시티는 오는 12월 성남시 오리역 인근에 홍보관을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적인 회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