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스킨큐어의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한스킨이 리투아니아 EUROKOS에 입점하며 유럽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정수를 소개한다.
EUROKOS는 리투아니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장품 매장 체인으로, 전국 120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한스킨은 이 중 80개의 매장에서 포어클렌징오일 라인 3종, 포어클렌징밤 라인 3종, 히알루론라인 2종, 레티놀라인 2종, 세라마이드 1종 등 총 11개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스킨이 동유럽의 중심지로 꼽히는 리투아니아에 진출함에 따라 향후 동, 북부 유럽 지역 소비자들에게도 K뷰티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알릴 기회가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스킨 관계자는 “유럽 내 소비자들이 K뷰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한스킨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며 “영국, 독일에 이어 리투아니아에도 진출하게 된 만큼, 앞으로 더욱 많은 나라의 소비자들이 한스킨의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현지 유통망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