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오는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에게 따뜻한 정성이 담긴 선물을 인천 보훈지청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새로 부임한 홍경화 인천보훈지청장과 한성아 건협 전략사업부장이 참석했으며, 홍경화 보훈지청장은 “매년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을 위해 신경 써주시는 감사한 마음 항상 잊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보훈을 위한 진실된 마음이 다른 곳으로 널리 전파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달식이 끝난 후에는 직접 인근 국가유공자 자택에 방문해 문안 인사 및 선물 세트를 전해드렸다.
한편 건협 인천은 보훈 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사업 외에도 국가보훈부와 연계해 국가 유공자 및 가족 등에 대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또 다른 사회공헌사업인 옹진군 주민 암 치료비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도 곧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