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주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암환자용 균형영양식 ‘캔서서포트’를 출시했다.
캔서서포트는 식약처의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 제조·가공 기준에 따라 맞춤 영양·설계된 뉴트리코어의 첫번째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이다. 암환자에게 필요한 열량과 영양성분을 충분히 공급해 암환자의 영양부족을 최소화하고, 저하된 체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한국암재활협회와 함께 공동개발됐으며, 암환자에게 필요한 성분인 고단백질과 25종의 비타민·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식욕 부진과 체중 감소, 소화 불량 등으로 인해 영양 불량을 겪고 있는 암환자들이 캔서서포트로 간편히 식사를 대체하고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캔서서포트는 단백질 1팩에 동식물성 단백질을 혼합 사용한 고단백이 15g 함유되어 있으며, 그 중 근육 합성 반응 유지에 필요한 ‘동물성 단백질’을 최소 65% 이상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암환자에게 필요한 핵심 영양소인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EPA+DHA), L-아르지닌, 초임계 나토균배양추출물(비타민K2)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흑효모베타글루칸, 퀘르세틴추출분말, 미역귀후코이단과 5가지 파이토 케미칼(강황, 브로콜리, 케일, 생강, 토마토) 등의 부원료도 함께 배합 설계돼 더욱 풍성한 영양공급을 자랑한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암환자의 50% 이상은 식욕부진과 섭취량 감소로 체중 감소를 경험하며 영양 불량 유병률도 40~80%에 이르기 때문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섭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이에 따라 뉴트리코어는 1년 4개월의 자체 개발 및 검증과정을 거쳐 암환자들의 영양 공급을 돕는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인 ‘캔서서포트’를 출시했으며, 항암 치료 중 균형 잡힌 영양을 보충하고 싶은 분이 평소 섭취하면 균형잡힌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