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영주 대표가 의료 전문 종합광고대행사 ‘시루기획’을 신규 런칭했다고 밝혔다.

마케팅은 기업의 성패를 쥐고 있는 중요 요소로, 의료 또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종합광고마케팅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과거에는 의료 마케팅이 제한적인 방식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반영한 온라인 광고 캠페인과 디지털 채널을 적극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높은 광고 효과를 얻으려는 병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광고대행사의 능력에 따라 광고 효과도 천차만별인 만큼 대행사를 선택하는 데 있어 단순히 비용적인 측면만 고려하는 것이 아닌 업계 전문성, 서비스 범위, 원활한 소통 등 전반적인 부분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특히 의료 광고 종합대행사는 의료법에 위반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마케팅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안하고,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업체측 설명에 따르면, 유영주 대표가 런칭한 의료 전문 종합대행사 시루기획은 과잉진료 없이 정직과 신뢰를 기반으로 투명한 의료 광고 문화를 선도할 것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명확한 비전과 미션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최선의 전략을 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브랜딩 촬영 및 영상 제작 ▲플레이스 마케팅 ▲SNS 마케팅 ▲브랜드 블로그 운영 ▲웹사이트 제작 ▲퍼포먼스 마케팅 등 전반적인 의료 광고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케팅팀이 따로 없는 개인 병의원의 경우, 정확하게 분석해 낸 데이터를 중심으로 고객사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종합 의료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시루기획 유영주 대표는 “시루기획은 K-뷰티 트렌드에 발맞춰 성형외과·피부과 등 병원과 협업하여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개원하는 병원의 수가 늘어날수록 경쟁력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의료 광고는 이제 필수 요소다. 이에 자사는 획일화된 광고를 지양하고, 병원마다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강조하여 효과적인 광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의료 종합광고대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