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헌협회 관계자가 취약계층에게 식사를 배급하고 있다. [사진=비영리단체 국가공헌협회]](http://www.livesnews.com/data/photos/20250311/art_17416588905909_1b6f65.jpg)
비영리단체 국가공헌협회(이사장 강원빈)는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따스한 한 끼 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자존감 향상과 자활 의지를 고취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총 179명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식사를 제공받았다. 모든 식사는 철저한 위생 관리 아래 준비되었으며, 수혜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영양 균형에도 신경을 기울였다. 특히, 노숙인과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국가공헌협회 강원빈 이사장은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사회적 약자들에게 실질적인 힘과 희망을 전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취약계층이 더 나은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영리단체 국가공헌협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