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커뮤니케이션이 이커머스 시장에서 2024년도 한 해 매출이 46억 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온누리커뮤니케이션은 이커머스 전문 기업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국내에 전개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란시노 브랜드의 라놀린크림은 누적 10만개가 판매됐다.
란시노는 1984년 설립되어 현재 전 세계 60개국에서 인정받고 있는 명실상부한 수유 용품 1위 브랜드이다. 미국과 영국에서 최다 판매를 기록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온누리커뮤니케이션은 2022년부터 란시노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온누리커뮤니케이션 우민화 대표는 "2021년 설립된 온누리커뮤니케이션은 첫해 6억 원의 매출 이후 3년 만 약 8배 매출을 달성한 것이다. 조직이 급성장한 가장 큰 이유는 인재 밀도다. 우리의 조직문화는 높은 자율성을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문화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도에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온누리커뮤니케이션은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온누리커뮤니케이션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질 전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