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진스(대표이사 문수진)가 레몬버베나 추출물 등을 활용한 ‘뉴트리티지 지엘픽슬림 레몬버베나’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산업화 이후 인류는 비만과 성인병으로 고통을 받아왔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의학계노력이 있어 왔다. 최근 주사제로 개발된 GLP-1(Glucagon Like Peptide-1)의 경우, 식욕을 억제하고 체지방을 감소시켜 복합적으로 혈당조절에 관여하여 체중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비용과 부작용인데, 뉴트리티지 지엘픽슬림은 GLP-1 유사 성분을 활용한 건강보조식품으로, 식욕을 억제하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레몬버베나가 핵심 원료로 함유돼 있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국내에서도 비만과 당뇨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대한민국 국민의 10명중 3.7명은 비만이라고 한다. 비만은 심장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체지방 관리는 필수다. 다만 체지방율이 높고 근육량이 적은 경우도 마른 비만을 의심해 봐야 한다.

문수진 ㈜트루진스 대표이사는 “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는 많은 이들이 GLP-1과 유사 성분을 활용해 출시된 ‘뉴트리티지 지엘픽슬림’으로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