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오는 4월 16일(수)까지 모집하고, 4월 17일(목)부터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사회복지사, 학교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온라인 이론 16과목과 사회복지현장실습 1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학습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복지 실무 현장에서 요구되는 이론적 지식과 실천 능력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교육은 100%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사회복지현장실습은 필수과목으로, 지역에 따라 유연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지방 거주 학습자는 본교에서 시간제 실습을 이수할 수 있으며, 수도권 거주자는 본원에서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수요에 따라 두 지역에서 동시에 실습을 운영하므로, 학습자는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실습을 선택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요건으로 하며, 고등학교 졸업자나 학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 과정과 자격 과정 이수를 병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과 동시에 학위도 취득 가능한 실용적인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학점은행제 학습자는 사회복지 및 심리상담 관련 민간자격증도 함께 발급받을 수 있으며,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지원을 통해 경제적인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특히 학교사회복지사를 꿈꾸는 학습자들은 진로상담사, 방과후지도사 등 관련 민간자격증도 연계 취득할 수 있어 커리어 확장이 유리하다.
이러한 과정은 경력 전환, 재취업, 공공기관 진출 등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모든 수강생에게는 온라인 수업에 최적화된 전용 교안을 무료로 제공하며, 최신 개정된 법령과 사회복지 정책을 반영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변화하는 복지 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공무원, 복지상담센터 등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공공 및 민간기관 취업, 프리랜서 활동, 창업 등 커리어 확장이 가능한 자격으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상담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