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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39, ‘바삭한 디저트’ 꾸준한 인기

 

디저트39의 ‘바삭시리즈’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페스츄리 호두과자’, ‘더 바삭 소금빵’, ‘튀김 크루아상’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조합을 통해 디저트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 메뉴인 ‘페스츄리 호두과자’는 전통 호두과자에 카라멜 코팅과 페스츄리를 접목한 제품으로, 고소한 호두와 달콤한 팥앙금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아낸다. 겹겹이 쌓인 페스츄리는 입안에서 바삭하게 부서지며, 카라멜의 달콤함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깨찰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이중 식감으로 색다른 만족감을 선사한다. 함께 선보이고 있는 ‘더 바삭 소금빵’은 쫀득한 반죽과 진한 버터 풍미가 어우러진 소금빵으로, ‘겉바속촉’ 식감을 통해 기존 소금빵과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한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메뉴 구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품질 관리를 통해 더욱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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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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