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의성을 앞세우며 업계 최초로 모바일 셀프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월드클래스 PC방프로그램’이 최근 독산동점 피시방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PC방 업계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얼마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게임을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거나, 요금을 충전하는 등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는 고객의 편의성 및 매출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월드클래스는 기존의 키오스크나 카운터 결제 방식과는 달리 고객이 본인의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직접 PC방 이용 시간 충전과 더불어 먹거리까지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월드클래스 PC방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은 이용 시간을 충전하기 위해, 또는 음식을 구입하기 위해 번거롭게 카운터까지 이동할 필요없이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은 매장 입장에서도 인건비 절감 및 주문 상승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데, 이는 곧 매장의 매출 증진에도 기여한다는 것이 월드클래스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월드클래스를 도입한 PC방에서는 피크 타임의 결제와 CS가 사라져 평균 월 65만 원의 비용을 절감한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해당 시스템을 도입한 직후에는 먹거리 매출 또한 8% 이상 증가하는 등의 긍정적인 성과까지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월드클래스에서는 PC방을 운영하면서 고객 데이터를 손쉽게 분석하고, 인기 게임 전적 데이터와 관리프로그램을 연동하는 기능 등을 통해 맞춤형 이벤트 기획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월드클래스 PC방프로그램은 독산동 피시방 오픈을 통해 시스템의 편리함과 장점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월드클래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해 점주와 고객 모두에게 편리한 PC방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