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화·화상영어 수강자들 사이에서 수강권의 유효기간이 지나 수업을 다 듣지 못한 상태에서 자동 소멸이 되었다는 경험담이 이어지고 있다.
직장인, 육아맘, 대학생 등 규칙적으로 수강할 수 없는 학습자들에게 수강권 유효기간은 영어학습을 지속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민트영어는 처음부터 유효기간에 구애 받지 않는 유연한 운영 방식을 고수하며, 학습자의 일상과 페이스를 존중하는 구조를 제공해왔다.
특히 수강 기간 중 최대 2년까지 장기 연기가 가능한 유연한 수강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 연기 외에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수업 연기 횟수가 있다. 모두 사용한 이후에는 학습 중 적립한 포인트를 활용해 수업을 하루 단위로 추가 연기할 수 있다. 연기 후에는 언제든지 다시 수강을 시작할 수 있고, 학습자의 일정과 상황에 맞춘 유연한 수업 설계를 가능케 했다.
민트영어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매일 같은 시간에 학습을 이어나가기 어려운 학습자들이 많은게 현실이다"라며, "민트영어는 학습자의 생활 흐름과 상황을 고려하여 학습이 단절되지 않도록 유연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실제 민트영어는 약 20만명 이상의 누적 회원 중 60% 이상이 장기 회원일만큼 높은 재수강률과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라며, "현재는 레벨테스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무료 체험수업 3회를 제공해 수업방식과 시스템을 부담없이 경험해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트영어는 지난 3월, '2025 전화·화상영어 부문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2017년부터 9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