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매년 수조 원에 달하는 정책자금을 편성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정보 부족, 까다로운 절차, 낮은 이해도로 인해 많은 사업자들이 지원을 포기하거나 기회를 놓치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YH파트너스(신용한 대표)가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부산을 기반으로 한 YH파트너스는 정책자금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창업 초기 자금, 운영자금, 긴급 자금 수요를 가진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 제도 안내부터 서류 작성, 실행까지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YH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상담을 진행한 고객 중 80% 이상이 실제 대출 실행 또는 보증 승인을 받았다. 특히, 창업 1~3년차 또는 재창업 준비 중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YH파트너스 신용한 대표는 “정책자금 제도는 분명 좋은 제도지만, 그 내용을 처음 접한 사업자 입장에서는 접근 자체가 어렵다”며 “단순한 정보 제공이 아닌, 고객이 진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YH파트너스는 정책자금 컨설팅 외에도 소상공인 대상 재무 교육, 1:1 경영 전략 상담, 세무•노무 연계 서비스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종합 컨설팅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온라인 교육 플랫폼 및 지역 소상공인 네트워크 구축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