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셀인샷(Cellnshot)이 올리브영 입점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대표 제품 ‘EGF 알란테놀 리페어 크림’과 '트라넥 글루타샷'이 전량 품절됐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 측은 ‘EGF 알란테놀 리페어 크림’은 입점 1일 만에 품절 되는 등 예상을 넘는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고 잔하며, 피부 장벽 케어와 트러블 진정에 특화된 이 제품은, 독자 성분 '알란테놀’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도 효과적인 고기능성 크림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셀인샷은 앞서 무신사 입점 3개월 만에 ‘무신사 뷰티 페스타’에서 전체 뷰티 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셀인샷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품절 사례를 통해 브랜드의 탄탄한 팬층과 제품력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생각한다. 예상보다 빠른 품절에 감사드리며, 현재 빠른 시일 내 추가 물량을 확보해 재입고를 준비 중이다. 올리브영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셀인샷 제품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셀인샷을 전개하는 ㈜킥더허들은 2019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피토틱스(phytotics)'를 런칭하며 H&B 업계에 본격 진출한 기업이다. 이후 일본 돈키호테와 아마존 등 해외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