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통신 쇼핑몰 성지폰이 휴대폰, 인터넷, TV를 동시에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최소 100만 원의 현금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업체 측은 “최대 지원금이라는 모호한 표현 대신, ‘최소 100만 원’이라는 금액을 조건 충족 시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적용한다. 지원금은 모두 현금으로 지급되며, 특정 렌탈 제품이나 추가 상품 구매를 유도하지 않는 투명한 혜택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성지폰은 2020년부터 온라인 기반으로 운영된 통신 전용 플랫폼으로, KBS ‘N’ 브랜드어워즈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5년간 누적 방문자 수는 약 846만 명,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약 4,700명에 이르며, 실가입자 중심의 자발적인 후기들이 플랫폼 내 다수 게시돼 있다.

성지폰 관계자는 “불필요한 상품 제안 없이 통신비 절감이라는 본질에 집중했고, 그 결과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선택과 신뢰로 이어졌다. 단통법 폐지 전 정해진 현금 혜택을 미리 확정받을 수 있어, 변동성 높은 통신 시장 속에서 고객들이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이벤트는 단말기 기종에 제한이 없고, 기존 번호 그대로 번호이동이 가능하며, 모든 절차는 모바일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방이나 오프라인 매장 접근이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성지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