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경기도 군포도시공사 노동조합과 결혼정보회사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군포도시공사 내 근무중인 임직원 300여명에게 노블레스 맞춤형 결혼정보회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추가 가입혜택부터 이상형 매칭, 프라이빗 미팅 파티 참여 제공, 뷰티케어 서비스, 전용 라운지 혜택 등 다양한 제이노블의 결정사 서비스를 지원한다.
군포도시공사는 시민들의 체육건강 증진을 위한 시민체육광장과 군포국민체육센터 등과 같은 복합생활스포츠타운, 공영주차장,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시설 등을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관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의 복지향상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이노블 김명찬 대표는 “이번 군포도시공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공사내 근무중인 미혼 임직원분들에게 제이노블의 결정사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제이노블은 다양한 공기업, 공기관과의 협약을 차례차례 맺어나감으로써 중장기적으로 현 사회의 결혼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1년 압구정 중매명장에서 시작된 45년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은 오랜시간 엘리트 성혼을 책임지고 있으며, 압구정 본점과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업계 최대 지사를 보유하며 95.2%란 높은 상류층 성혼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정부기관 및 주요 대기업, 공공기관 등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저출산시대, 혼인장려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