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플래너가 N잡러들 사이에서 실전 도구로 많이 활용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업체 측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험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점이, 기존 직장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거나 새로운 수입원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고 전했다.
셀프플래너를 운영하는 메가인포는 관계자는 “ 이처럼 개인의 시간과 역량을 유연하게 활용하려는 N잡러들을 중심으로 실제 사용자층이 꾸준히 확산 중이다. 앱 출시 이후 기존 보험 설계사뿐 아니라 새롭게 업계에 진입하려는 일반인들의 유입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히 보험 자격증을 따는 것을 넘어서, 설계부터 계약, 상담까지 실무 흐름을 익히고 실제 수익 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