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여드름 케어 건강식품 브랜드 레드톡스(REDTOX)가 판토커큐민 성분을 기반으로 한 영양제 제품을 약국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레드톡스는 판토텐산과 커큐민을 최적 비율로 배합한 판토커큐민을 주성분으로 하며, 청소년기의 염증성 여드름과 과도한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카이스트 생명과학 전공 연구진과 공동 개발한 처방을 적용해 단순한 피부 미용 목적이 아닌 체내 염증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판토텐산, 커큐민, 나이아신, 아연, 비타민A 등이 있으며, 이들 성분은 청소년의 피부 밸런스 회복과 건강한 피부 환경 유지에 기여할 수 있다. 

레드톡스 관계자는 “청소년기 피부는 단순한 트러블이 아니라 신체 변화에 따라 염증성 여드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레드톡스는 약이 아닌 건강식품으로서 장기 복용 시에도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8만9천 개, 소비자 후기 6천 건 이상, 평균 만족도 4.8점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약국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