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앤케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 변리사 박길환, 김갑수, 임종승)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표준특허 전략지원 사업’ 버티포트 네트워크 기술 표준안 마련 및 통합운용 시스템 개발’ 과제의 특허 분석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본 과제는 디지털트윈 기반의 버티포트 통합 운용 시스템 기술 개발과 다중 버티포트 및 UAM 이해관계자(UATMSP, 운항사 등) 간 정보 연동을 위한 데이터 연동 기술, 그리고 이를 위한 버티포트 네트워크 기술 표준안 수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
피앤케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본 과제에서 ▲‘버티포트–UAM 이해관계자(UATMSP, 운항사 등)’ 간 정보 연동을 위한 데이터 연동 기술 ▲open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 버티포트 디지털 트윈 기술 ▲버티포트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관련 정보 표준 ▲표준특허명세서 작성 ▲기고기술 구체화 및 표준화 전략 수립 등을 수행하게 된다.
피앤케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도심형 버티포트 구축기술, 통합교통관리 자동화 기술, 그리고 UTM·UATM·ATM 연동기술 등의 표준화 작업을 특허 전략과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UAM 산업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 중 하나인 버티포트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기술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앤케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기업, 대학, 출연연의 특허출원/등록, IP 분쟁 대응, 특허조사분석, 기술사업화(기술이전/기술평가) 등 종합적인 IP 법률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