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도그마루는 '6월 특별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신뢰에 대한 문제를 적시하고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의 핵심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서는 통합적 접근이다. 도그마루는 분양과 유기동물 입양을 모두 아우르며, 체계적인 상담부터 지속적인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책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분양 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특히 분양·입양 수요가 높은 웰시코기, 비숑프리제, 말티즈, 래브라도리트리버 등 인기 품종이 주목받고 있으며, 믹스견을 비롯해 더욱 다양한 개체의 서비스도 확대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유기된 새끼고양이 등의 입양 기회도 폭넓게 제공되고 있으며, 수원, 성남, 강남 등 수도권 매장은 물론, 천안, 대구, 대전, 부산, 일산 등 지역별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차별화 요소는 분양·입양과 동시에 제공되는 종합 지원 패키지다. 보호자의 안정적인 반려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의료, 훈련, 케어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의료 지원으로는 도그마루 동물병원에서 기초 건강검진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도그마루와 연계된 지정 동물병원 이용 시 의료비 3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훈련 프로그램은 도그마루가 자체 운영하는 '도그마루 홈스쿨'에서 진행되며, 2급 이상의 훈련 자격을 갖춘 전문 훈련사들이 1:1 맞춤 훈련, 그룹 퍼피 클래스, 위탁 교육, 문제 행동 교정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대형견과 소형견의 서로 다른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교육 과정을 통해 골든리트리버나 보더콜리 같은 고지능 품종에게는 고난도 과제 해결 훈련을, 소형견에게는 사회화 중심의 기초 교육을 맞춤 제공하는 방식이다. 초보 보호자를 위한 강아지 분양과 입양 및 애완견 돌봄 가이드도 함께 제공된다.
도그마루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강아지·고양이 분양 시장 역시 급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보호자들 사이에서는 분양 이후의 건강 문제, 행동 교정, 사후관리 부족 등에 대한 불안감도 적지 않다. 특히 첫 반려동물을 맞이하는 예비 보호자들은 품종에 맞는 사전 정보, 분양 이후 케어, 전문가 상담 등 '전 과정에 대한 신뢰'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단순 거래를 넘어 '책임 있는 분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반려동물과 평생의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 과정과 사후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캠페인 정보 및 참여 방법은 도그마루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각 지점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